패션과정 학생들이 가장 기대하며 준비하는 졸업패션쇼! 패션 디자이너로 첫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인 만큼 학생들의 열정이 엄청난데요. 졸업 패션쇼에서 선보일 작품들을 처음으로 선보인 1차 피팅 현장에서는 피팅인 만큼 다양한 수정 피드백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번 졸업 패션쇼의 지도를 맡은 JCHOI 대표 최정수 겸임의 피드백과 함께한 이번 1차 피팅 현장과 피팅을 마친 학생들의 소감까지 모았습니다. 함께 보실까요?

 2023 패션과정 졸업 패션쇼 1차 피팅! 첫 피팅인 만큼 이른 아침부터 진행되었는데요. 이번 졸업 패션쇼의 지도를 맡은 JCHOI 대표 최정수 겸임 또한 이른 아침부터 나와 학생들의 작품에 꼼꼼히 피드백 해주었습니다.

 2년 동안 기다려온 학생들에게 의미있는 졸업 패션쇼인 만큼 하나하나 학생들의 의견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완성도 있는 작품을 위한 수정 사항도 전달해 주었습니다. 학생들은 첫 피팅인 만큼 열심히 1차 피팅에 임했는데요. 벌써부터 학생들의 졸업 패션쇼가 기대됩니다.

 이번 1차 피팅 소감으로 백현 학생은 실수한 부분이 있었지만 잘 넘어갔다며, 진행할수록 더욱 재밌어지는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는데요. 최정수 겸임의 피드백을 통해 너무 좋은 영향을 많이 받았다며, 일단 작품을 잘 봐주시고 좀 더 신경써야 하는 부분도 챙겨주셔 감사했다고 합니다.

 백현 학생은 작년 졸업 패션쇼에서는 모델로 참여하기도 했었는데요. 모델로 참여했을 땐 그냥 옷만 보여주면 되었던 것과는 달리 지금은 디자이너로서 모델도 신경 써야 되고 무엇보다 디자인과 원단 등 신경써야 할 부분들이 많아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김강래 학생은 패션위크에서 다른브랜드 어시 역할을 해본 적이 있는데요. 실제로 자신이 디자인한 옷을 피팅해보니 진짜 디자이너가 된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합니다. 최정수 겸임의 피드백에 대해서는 확실히 현직에 계신 겸임이다 보니 좀 더 쉽게 할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합니다.

 학생들의 개성이 담긴 다양한 작품들이 점점 완성되어 가고 있는데요. 작품들을 선보일 11월 17일 졸업패션쇼!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