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연말이 다가오면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과정에서는 졸업패션쇼를 위한 2차 피팅이 진행되었습니다! 1차 때와는 다르게 2차에는 좀 더 세밀한 피드백과 앞으로 진행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점검이 있었는데요. 졸업패션쇼 준비인만큼 학생들은 전보다 더 많은 준비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과정에서는 현업에서 디자이너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시는 디자이너 교강사진이 직접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패션 브랜드 '얼킨' 이성동, '아브드레브' 천자영, '제이초이' 최정수 디자이너에게 직접 강의를 듣고 있는데요. 이번 2차 피팅에는 최정수 교강사님께서 진행해 주셨습니다.

 최정수 겸임은 패션 브랜드 '제이초이'의 대표로 서울패션위크 트레이드쇼에 참가하고 계시는데요. 학생들에게 패션디자이너의 실무와 브랜드 론칭을 위한 기반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패션브랜드를 론칭하기 위해 거쳤던 많은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브랜드 론칭을 위한 마케팅, 유통, 판매 등에 대한 실무를 지도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2년간 배운 경험과 지식을 졸업 패션작품에 쏟아 내면서, 본인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훌륭한 작품을 완성해 성공적인 졸업패션쇼를 만들기 위해 밤을 새면서 열심히 준비중인데요. 피곤한 몸과 마음을 뒤로하고 모델과 교강사진의 피드백을 주고 받으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