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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컨셉, 서울시와 신진 디자이너 지원, 얼킨 참여

작성자 : admin 2022-07-11 조회 : 5357


 


W컨셉이 서울시가 운영하는 하이서울쇼룸과 함께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지원에 나선다. 자체 콘텐츠 기획력을 살려 하이서울쇼룸과 협업한 패션 화보 콘텐츠를 공개, 관련 기획전을 준비해 신예 브랜드를 집중 조명한다는 계획이다.


하이서울쇼룸은 서울시에서 신진 디자이너 및 패션소기업의 성장을 돕고 국내외 판로를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조성, 운영하는 온·오프라인 플랫폼이다. W컨셉은 지난 2017년부터 하이서울쇼룸에 소속된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를 육성, 지원하는데 동참해왔으며, 2019년부터는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와 신예 뮤지션의 만남을 테마로, 비비(BIBI), 유라(youra), 악동뮤지션(AKMU) 등의 패션 화보를 선보이며 브랜드 마케팅을 지원해왔다.


W컨셉은 오는 27일까지 서울시 하이서울쇼룸과 함께 ‘젠지(GEN Z) 패션’을 테마로 한 뮤지션 쏠(SOLE)의 패션 화보를 공개하고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100여 개를 한 데 모은 ‘쏠의 원더랜드’ 기획전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W컨셉과 하이서울쇼룸에 입점한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를 소개하는 행사로, 세기말(Y2K, Year 2000) 패션 트렌드를 Z세대가 재해석한 ‘젠지 패션’ 트렌드에 맞춰 니트톱, 그라데이션 티셔츠, 2000년대 하이틴 감성의 핑크색 패션 아이템 등을 선보이는 점이 특징이다.


먼저, 이번 패션 화보에서는 ‘누팍(NU PARCC)’, ‘문리(Moon Lee)’, ‘미슈쏘머치(mishuu somuch)’, ‘얼킨(ULKIN)’, ‘더애쉴린(THE ASHLYNN)’, ‘룩캐스트(LOOKCAST)’, ‘티오유(TOU)’ 등 7개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대표 제품을 소개한다. W컨셉 MD가 직접 큐레이션한 그라데이션 크롭 티셔츠, 프린트 밴딩 팬츠, 볼레로 재킷 등 대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상하의 배색에 따른 스타일링 팁도 확인 가능하다.



 


얼킨 대표 이성동 디자이너는 순수미술을 전공하는 친구의 졸업전시회에 갔다가 상당수의 예술 작품들이 전시가 끝나면 버려진다는 얘기를 듣게 되었다. 그는 작품이 버려진다는 사실이 안타까웠고 버리는 대신 새로운 제품으로 탄생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고안해냈다. 미대생들이나 작가들의 버려지는 회화작품을 수거해 소비가 가능한 의류제품을 만드는 브랜드 ‘얼킨(ULKIN)’을 탄생시킨 것이다.


현재 열킨은 서울패션위크, 뉴욕패션위크 등 국내외 패션쇼에서 다채로운 패션을 선보이며 지속적으로 성장 중이다. 또한 현재 서울예술시용전문학교 패션계열에서 겸임을 역임하며 차세대 패션 리더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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