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패션쇼 'Untitled - Time travel' 

앞서 전해드린 본교 패션예술계열의 졸업 패션쇼 '무제 - Untitled'의 [The struggle]에 이어서 [Time travel] 쇼를 꾸며준 학생들의 작품을 소개하겠습니다.

[Time travel] : 누구에게나 과거, 현재, 미래가 있다. 우리는 모두 시간여행자다. 라는 주제로 쇼를 꾸민 패션예술계열의 디자이너 학생들!

디아지너 우은비.

' SHERLOCK HOLMES ' : ‘셜록‘ 특징을 살리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으로 재해석하였다.

디자이너 지선빈.

‘ MY SELF ‘ : 겉으로는 당당하고 아무렇지 않지만 복잡한 심정인 현재의 나를 표현하였다.

디자이너 김아현.

‘ THE RIDDLE OF THE MODEL ‘ : 사춘기 시절에 청소년들은 겉으로는 반항하지만 내면에는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반황중인 아이들끼리 모여 ‘싱 스트리트’라는 밴드를 결성하고 자신의 꿈을 찾는다.

디자이너 권나현.

‘ 화양연화(花樣年華) ' :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으면서 아프고 고통스런 어두운 인생에서 청춘, 희열, 행복 등을 붉은 빛 으로 표현하여 어둠에서 스며드는 느낌으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을 표현하였다.

디자이너 김하나.

‘ GLAM SILENCE ‘ : 밤안개 낀 한밤중에 켜있는 네온사인. 사람은 없지만 네온사인이 화려하게 켜있는 고요한 밤거리에서 모티브를 얻어 표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