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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빈 겸임, 패션브랜드 와이쏘씨리얼즈 알아보기

작성자 : admin 2024-03-22 조회 : 14403




지난 3월에 열린 서울패션위크에 제너레이션넥스트 브랜드로 참가한 '와이쏘씨리얼즈'의 이성빈 디자이너. 당시 콘컨셉이였던 사랑에 대해 물었을 때 '사랑이 뭐라고 생각하세요?'라고 되물으며 자기만의 색이 확실한 사람임을 보여주었는데요. 브랜드 와이쏘씨리얼즈 역시 디자이너를 닮아 독특하고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국내외에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2019년에 S/S 시즌 론칭한 와이쏘씨리얼즈는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자'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가지고 틀에 박히지 않은 디자인을 보여주었는데요. 브랜드 슬로건에는 '실수를 두려워 말고 도전한다'는 의미도 담겨있습니다. 또한 잘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오히려 일을 그르치는 때가 있듯, 때로는 흘러가는 대로 하는 것이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 수 있다는 뜻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현재 와이쏘씨리얼즈는 오프라인과 공식 홈페이지, 무신사에서 온라인으로 옷을 판매하고 있으며, 옷들은 브랜드만의 독특하면서도 성격을 과감하게 표현하는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서울패션위크에서 제너레이션넥스트에 참가했을 때, 쇼를 크게 3가지로 나눠 '사랑'이란 단어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의미를 풀어내며 관심을 이끌었는데요. 당시의 모델 각자가 생각하는 사랑의 의미로 자유롭게 표현하도록 무대를 꾸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성빈 디자이너는 당시 패션쇼에 대해 '거래 규모가 큰 바이어의 선택을 받으려며 끊임없이 노력이 동반되어야 한다고 느꼈다. 그들은 독특한 디자인에도 주목하지만, 결국 매 시즌마다 출시하는 정기 아이템에 더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려면 브랜드만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줄 수 있는 아이템이 필요한 것. 그래서 시즌 제품을 구성할 때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여줄 수 있는 주력 아이템을 고도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와이쏘씨리얼즈의 이성빈 디자이너는 올해부터 문화 예술 특성화 학교인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계열에 겸임으로 임용되었으며, 겸임으로써 학생들에게 패션 전문 지식과 더불어 본인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할 예정입니다.


한편,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계열은 얼킨의 이성동 디자이너, 아브드레브 천자영 디자이너, 스튜디오성 이성훈 디자이너, 제이초이 최정수 디자이너 등 현직 최고의 패션 전문가 강의가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재학 중 서울패션위크와 함께 다양한 브랜드 스태프 참여, 인턴 실습 등을 통해 현장형 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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