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계열 박성철 전임이 EBS 별일입니다에 출연했습니다. 도그 핸들러에 대해 알려주고 도그쇼의 시작에 대한 내용을 전해주셨는데요.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반려동물 시장의 성장도 가파르게 올라왔습니다. 우리나라 애견 인구가 눈에 띄게 늘었는데요. 한국애견협회에 따르면 애완견을 키우는 인구는 약 1000만명에 달합니다.  전체 인구의 20% 정도가 애완견을 키우고 있는 셈이랍니다. 초반에는 사람이 보고 즐기기 위해 기르기 시작했다면 지금은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애견 숫자도 늘어난 것을 보면 알 수 있는데요. 앞으로 고령화 속도가 빨라지면 애완견을 키우는 가구가 더 증가할 전망입니다. 고령화 국가인 일본의 경우 전체 가구의 27%가 애완동물을 기르고 있습니다. 애견 숫자만 늘어난 것이 아닌데요. 애견을 가족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많아졌다는 것이 큰 변화입니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청소년의 57.7%가 애완동물을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강아지는 사람과 함께 생활을 하며 정서를 교류하는 ‘반려동물’이란 인식이 확산되면서 이들에 게 쏟아붓는 시간과 열정, 돈도 상당합니다. 박성철 전임은 이러한 흐름에 따라 애완동물꼐열은 앞으로 굉장이 전망이 좋은 유망전공이라는 점을 방송을 통해 전달했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계열에서는 학생들이 좋은 훈련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데요. 이와같은 지원과 실무 중심 커리큘럼 덕분에 EBS에서도 본교를 방문해 박성철 전임에게 직업군에 대한 소개를 부탁한 것이랍니다. 방송촬영을 위해 본교 교내 훈련장과 훈련견들이 방송에 출연했는데요. 재학생들의 도움으로 촬영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었답니다. 방송에 나온 더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관련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EBS 별일입니다 출연! 박성철 전임이 말하는 도그쇼와 핸들러

많은 친구들이 강아지와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육사, 훈련사를 꿈꾸는 경우가 많지만 제대로 교육과정에 대한 인식이 아직까지는 국내에서 부족해 어떻게 준비하고 진학하는지 진로를 고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대해 애완동물계열에서는 어떤 학문을 배우고 도그쇼에 나가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지 EBS에서 콕콕 중요한 부분을 살려 방송으로 엮어두었으니 관심이있다면 영상을 찾아보면 좋겠죠? 아래는 코리아 프리미어 도그쇼에 스튜어드로 재학생이 참여한 영상을 첨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