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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워] 패션계열 졸업패션쇼, 런업 참여로 성황리 마무리

작성자 : admin 2023-12-14 조회 : 31789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계열 졸업패션쇼, 런업 참여로 성황리 마무리

 

인기 패션 유튜브 크리에이터 런업 참여 및 시상식 진행

런업 "뉴욕패션위크와는 또 다른 재미를 느껴"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 따르면 지난 17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섬유센터 이벤트 홀에서 'BSOD'를 주제로 패션쇼를 진행했다.

 

컴퓨터에서 시스템 오류를 복구하지 못할 때 나타나는 화면을 뜻하는 'BSOD'는 패션에서는 그 어떤 오류도 모두 허용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 차별과 편견 없는 패션을 선보이겠다는 학생들의 포부를 담았다.

 

패션계열 전공 졸업생 10여명의 졸업 작품인 50여벌을 런웨이에서 선보였으며 개성있고 독특한 디자인은 물론 고풍스러운 드레스 디자인까지 다양한 디자인을 감상할 수 있었다. 또 서울패션위크 및 뉴욕패션위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모델들이 총 출동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인기 패션 유튜브 크리에이터 런업이 졸업패션쇼를 찾아 이목을 끌었다. 런업은 "평소에도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계열 인스타그램 (@sart_fashion)을 통해 학생들의 포트폴리오를 눈여겨봤다며 이번 졸업패션쇼에 초대 받아 시상까지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졸업패션쇼를 지도한 제이초이 대표 최정수 겸임은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담은 작품을 보면서 예비 패션디자이너들의 앞날에 밝은 영광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실험적인 디자인 실루엣과 패턴의 다각적인 실험은 훗날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계열 박나리 전임은 "이론을 지도하기보다는 현재 사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패션 전문가 및 유튜버들이 지속적으로 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한혜연 스타일리스트가 학장을 역임한 적이 있으며 연예인 스타일리스트 다수가 본교의 교강사를 거쳐갔다. 이는 이론보다는 실무, 교실 보다는 현장을 강조하는 본교의 취지와 부합하며 학교의 취업 경쟁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마켓의 흐름에 맞춰 정확한 트렌드 분석을 통한 디자인 교육을 하고 있다. 얼킨 대표 이성동, 제이초이 대표 최정수, 스튜디오성 이성훈 등 국내 유명 패션디자이너들이 직접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으며 현장실무 중심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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