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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18학년도 학부모 캠퍼스 초청 세미나 성료

작성자 : admin 2017-09-18 조회 : 2089

[동아일보]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2018학년도 학부모 캠퍼스 초청 세미나 성료

 




 

 


지난 9일 오후 3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A동 아트홀에서 2018학년도 학부모 캠퍼스 초청 세미나가 진행됐다. 

 

최근 교육부는 대학구조개혁위원회 심의를 거쳐 1주기(2015∼2017학년도) 대학 구조개혁 평가 후속 2차년도 이행점검 결과를 확정, 발표한 바 있다. 중간점검 결과 4년제 대학 14개대, 전문대 11개대 등 25곳은 내년에도 계속해 재정지원 제한을 받는다. 이 중 설립자·경영진 비리나 경영부실 정도가 심한 9개대는 "전면 제한" 대학으로 분류됐다. 

 

문재인 정부가 비리· 부실 사학에 대한 퇴출 의지를 밝힌 가운데 2018학년도 수시 모집 기간을 앞두고 자녀를 믿고 보낼만한 학교를 찾는 학부모들의 발걸음이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를 향했다. 이날 행사는 300석 규모의 아트홀을 가득 메우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전문학교 중 유일하게 진행되는 서예전 학부모 초청 세미나는 학부모가 캠퍼스를 직접 방문해 학업과 취업 등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자리이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오동식 학장, 장승원 부학장 및 내외빈과 11개 계열 학부장과 교수들이 참석해 학부모들에게 인사하는 자리를 가졌다. 진행은 공연과 교수이자 성우인 한효정이 맡았다. 

 

1부에서는 교직원 소개 및 오동식 학장의 환영사, 작곡가 윤일상 교수, 연기자 임대호 교수, 모델 겸 배우 박재훈 등 스타 교수들의 교수 대표 인사말이 전해졌다. 이어진 학교 소개에서는 44년이라는 역사와 현장 실무 전문가들로 꾸려진 교수진, 전문학교 유일의 도심형 캠퍼스 및 산학협력 현황, 수상, 취업 현황 등을 소개해 졸업 후 진로와 취업에 대한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자리를 가졌다. 

 

2부 순서에서는 실용음악과 교수이자 가수 미스미스터 박경서와 실용무용과 재학생들이 각각 노래와 댄스 공연을 선보였다. 마지막 3부에서는 각 계열별로 세미나 자리를 마련해 학부모가 교수들과 직접 자녀의 교육과 전공에 대한 비전, 취업, 편입 등의 진로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요새 뉴스에 부실대학에 대한 보도가 이어지며 부모 입장으로서 걱정이 컸던 것이 사실이다"라며 "하지만 학교에서 이런 좋은 자리를 마련해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졸업 후 진로 준비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사례를 듣고 나서는 안심하게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현재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예술, 실용부문 특성화 학교로서 방송영상, 연기예술, 공연, 실용무용, 모델, 실용음악, 패션, 뷰티, 디지털디자인, 보석, 애완동물 등 다양한 전공이 개설되어 있다. 또한 실무 위주의 강의와 탄탄한 취업연계, 현장 실무 전문가로 꾸려진 교수진 등 특장점이 인정받아 2017 대한민국 교육서비스 브랜드대상 실용교육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현재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2018학년도 신입생 모집 기간이며 자세한 내용은 학교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학교로 문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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