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모델연기계열, ‘2017 SART 모델캠프’ 성황리에 개최

초대형 모델 소속사 관계자, 모델콘테스트 심사위원으로 참여

지난 12일,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이사장 김창국) 모델연기계열은  백여 명의 모델 지망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2017 SART 모델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1차 서류전형에 합격한 학생들이 모델캠프에 참가해 전문 교강사진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모델캠프는 프로그램 1부는 바디발란스, 워킹, 포토포즈, 소속사 전속계약 재학생 특강으로 진행되었다. 특강 강사는 모델연기계열 전문 교·강사진으로 구성되었으며, 바디발란스특강으로 균형있는 바디를 유지하는 법, 워킹 특강으로 모델 워킹하는 법, 전문 포토그래퍼의 포토포즈 특강으로 개인의 프로필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모델캠프 프로그램 2부는 모델 대형 소속사인 가르텐 전속모델인 박승지 학생의 특강, 모델콘테스트 심사 및 수상으로 진행되었다. 모델 콘테스트에는 본교 모델연기계열 이다애 교강사, 박재훈 교강사를 비롯해 와이지 케이플러스, 에스팀 등 모델 소속사관계자, 하비쥬, 길티제인 등 브랜드 관계자들이 직접 심사위원으로참가했다.

이날 진행된모델 콘테스트에서 이세웅 학생(고3)이 대상, 정은서 학생(고2)이금상, 우정헌 학생(고3)이은상, 백현구 군(고3)이 바른선상, 박민교 학생(고2)이길티제인상, 조세린 학생(고2)이 하비쥬상을 수상했으며, 각각 상금, 상장, 부상을 수여받았다.

이번 모델 캠프는대형 모델 소속사인 YG KPKUS, ESTEEM에서 참석하고, 하비쥬, 길티제인, 에비앙, 바른선 한의원 등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 스폰서십으로 더욱 풍성하게 치러졌다.

모델연기계열 이다애전임은 “모델 지망생들이 현장에 도움이 될만한 특강을 듣고, 내로라하는소속사 관계자들에게 심사를 피드백 받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으리라 생각한다”며 “이번 모델캠프 참가자들이 열심히 노력하면 추후 인정받는 모델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44년 전통의 문화예술특성화 학교인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2018학년도신입생 우선선발 모집 중이다. 우선선발 모집기간에 합격할 경우,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