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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베트남 탕롱대학교 문화예술 연수

작성자 : admin 2017-07-13 조회 : 2445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베트남 탕롱대학교 문화예술 연수 성공리에 마쳐
아이돌 지망생에게 꿈을, 탕롱대학교에 교육 시스템을 전수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지난 7월 3일 베트남 탕롱대학교(총장 판 후이 푸)와의 문화예술 연수를 성공리에 마쳤다.


중국은 사드 배치에 대한 보복으로 금한령 등 각종 조치를 잇따라 취했고 이로 인해 중국을 향한 한국의 문화예술 시장이 경색돼
한류 열풍의 열기가 주춤했다.


중국발 위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포스트 차이나’ 개척에 나섰고 베트남에 한류 문화를 전파하고 선진화된
예술 교육을 전수하기 위해 탕롱대학교 문화예술 연수에 박차를 가했다.





 

탕롱대학교 교직원 및 학생 10여명이 참석한 이번 연수는 <복면가왕>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던 실용음악계열 박경서 전임(미스
미스터 소속)와 한류의 주축이 되는 실용무용계열 교강사진이 직접 강의를 진행했다.
 
 

실용음악계열 박경서 전임은 “한국에서 몇 년에 걸쳐 배우는 과정을 단기간에 교육하기 때문에 기본기만 배우는 방법론적인 수업이
되지 않을까 우려했다”며 “물론 아직 어린 학생들이기 때문에 단점도 많이 발견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박 전임은 “하지만 학생들이 단기간에 모든 잠재력을 집약해 열정과 의지를 갖고 호흡, 발성, 음정, 박자, 발음, 기본기부터 감정
표현까지 교수진의 커리큘럼을 완벽히 소화해 무대에서 개성을 표출해 교수진과 관객들에게 감동을 주었다”고 말했다.





로밍야 학생(탕롱대학교)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문화연수에 대해 “학생들이 음악, 합주, 댄스를 배울 수 있도록 설계된 학교의
최적화된 실습실과 시스템에 놀랐다”며 “한류의 주축이 된 교수님들의 수업을 들을 수 있어 즐거웠다”고 소감을 말했다.
 

왕휘 학생(탕롱대학교)는 “비보이, 크램프, 힙합 등 다양한 춤을 배웠고 한국 친구들이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공연을 할 때 프로답게 임하는 모습을 보고 다시 한번 놀랐고 많은 걸 배울 수 있어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연수기간 동안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의 교육 시스템을 벤치마킹한 탕롱대학교 관계자는 “탕롱대학교 교직원 일동은 베트남으로
돌아가 교육 커리큘럼을 보완하고 새로이 구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문화예술 연수를 이끈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교강사진은 학생들에 대해 “아시아권 국가 중 최고의 음악수준을 자랑하는 한국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배운 노하우를 바탕으로 베트남에서 훌륭한 뮤지션이
되고 아시아, 세계에서 활약하는 뮤지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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