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CNBC]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주얼리디자인계열, 2018 홍콩 주얼리페어 참관

국내외 주얼리 산업을 이끌어가는 공예 전문가를 양성하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의 주얼리디자인계열이 ‘2018 홍콩 주얼리페어’에 참관한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주얼리디자인계열의 재학생은 홍콩 주얼리페어 참관하며 해외시장의 주얼리 트렌드와 신기술을 탐방하고 올 예정이다. 이와 같은 해외 전시회 참관 경험을 통해 주얼리 제작에 대한 보다 넓은 시야를 갖고 경쟁력 있는 작품 연구 개발에 영감을 받을 것으로 학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얼리디자인계열은 귀금속디자인과정, 보석비지니스과정, 산업공예디자인과정의 전문가를 집중적으로 양성하고 있다. 재학생들은 실력이 뛰어난 강사진들의 실무 중심 커리큘럼을 통해 차별화된 실무 디자인 역량을 쌓고 있다.

귀금속디자인과정에서는 보석디자인, 보석세공, 패션액세서리, 3D 디자인을 통해 창의적인 주얼리 디자인에 필요한 아이디어 발상에서부터 보석 천연의 아름다움에 가치를 더할 수 있는 귀금속장신구 디자인 전반을 배운다.

다양한 세공 기술을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기초부터 단계별로 습득은 물론 여러 가지 재료와 기법으로 자유로운 표현이 매력인 패션액세서리, 코스튬 주얼리까지 다룬다. 또한 최신 트렌드인 베이비주얼리, 펫주얼리의 영역까지 디자인하고 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습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어 재학생들의 교육 만족도가 매우 높다.

주얼리디자인계열 재학생들은 학교 측이 제공하는 체계적인 이론 및 기술 교육, 기업과 산학협력의 인턴쉽 지원 등을 통해 실력과 스펙 쌓기에 있어 타학교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공예기술경기대회 등 공예대회에서 참가자 전원이 수상을 하는 등 이례적인 성과를 이어가며 주목을 받고 있다.

글로벌 시장을 사로잡는 주얼리 전문가로 성장하고 있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주얼리디자인계열의 졸업생 및 재학생들은 우수한 성적으로 국내외 주얼리 브랜드의 취업에 성공하며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현재 학교에 재학중인 오시온 학생은 ‘쥬드주얼리’와의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학교에서 온라인 쇼핑몰 운영, 기획, 디자인, 마케팅 등을 담당했으며, 현재는 해외 명품 주얼리 브랜드인 ‘티파니앤코(TIFFANY & CO.)’ 취업을 성공한 바 있다.

한편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주얼리디자인계열을 비롯한 전 계열의 2019학년도 신입생을 우선적으로 선발하고 있다. 입학과정에서 수능과 내신은 미반영되며 타학교의 지원 횟수와 상관 없이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신입생 원서접수와 관련 보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 뉴스팀 기자(sbscnbcnews@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