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모델연기계열 엘리트모델매니지먼트 단독오디션 진행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모델연기계열은 지난 26일(목) 모델 에이전시 엘리트 모델 매니지먼트의 단독 오디션을 진행했다.  엘리트 모델 매니지먼트는 1972년 프랑스에서 시작된 모델 에이전시로 현재 뉴욕, LA, 마이애미, 토론도 등 지사를 두고 있다. 약 30여명의 모델연기계열 재학생이 참여한 본 오디션은 엘리트 모델 매니지먼트 인터네셔널 스카우팅 디렉터가 직접 참석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이사장 김창국) 모델연기계열은 전문모델로서 갖추어야 할 이론과 워킹, 포즈, 연기능력, 무대예술, 이미지 메이킹 등의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학생별 적성과 자질을 개발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해당 학교는 서울패션위크, 박종철 디자이너 등 각종 패션쇼 오디션을 매년 실시하고 엘리트 모델룩 코리아, 에스팀, 더 모델즈, YG케이플러스, 이스트쿤스트 등 에이전시의 교내 단독 오디션을 통해 전문모델로의 데뷔 기회를 제공한다.  모델연기계열의 관계자는 "재학생들의 다양한 현장 경험과 경력을 위하여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모델 활동 뿐만 아니라 뉴욕콜렉션, 상하이 등 해외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까지 계속 제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2019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최대 70만원의 장학금 혜택과 생활관 우선 선발의 기회가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