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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로 떠오르는 특수동물 어떤 것이 있을까?

작성자 : admin 2024-02-23 조회 : 5671




▶반려동물 문화 확산···반려인 개성 드러나는 특수동물 늘어

▶연령층·분양 내역 갈수록 다양해지며 도내 양서파충류 분양전문점도 속속 


아직까지 반려동물로는 개나 고양이가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최근에는 특수동물들에 대한 선호도 늘고 있습니다. 한국양서파충류협회는 이를 두고 현대인들이 점차 반려동물로서의 특수동물의 존재를 인정하고 선호하며 생활에 있어 특수동물의 사육의 장점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방법으로 인식이 변화하고 있다고 보고 있는데요. 양서파충류를 분양하는 전문점들이 생겨나고 있으며, 한국이색반려동물박람회 또한 열리고 있습니다.



 

이처럼 양서파충류를 반려동물로 접하는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양서류는 개구리, 두꺼비 등의 동물로 물과 뭍 두 곳에서 모두 생활할 수 있는 동물을 가리키며, 파충류는 지질시대의 공룡을 비롯해 거북/악어/도마뱀/뱀류 등이 속해 있는 동물군을 말합니다. 그동안 뱀, 도마뱀 등의 양서파충류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았으나 이제는 반려인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친구로 자리하게 되었습니다.


양서파충류를 반려동물로 삼을 때의 큰 장점은 포유류에 비해 챙겨 줘야 할 것이 적어 손이 덜 간다는 점이 첫째로 꼽힙니다. 개의 경우 매일 산책을 시키고 배변활동을 치워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음에 비해 양서파충류는 온도와 습도를 맞춘 사육장에서 키우는 것이 권장되기 때문입니다.


먹이는 보통 도마뱀의 경우 2~3일에 한 번씩만 주고, 뱀의 경우 일주일에 한 번씩 주는 것이 정량 급여이므로 현대인들과 반려하기에 좋은 동물이라는 점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에서 사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소리를 내지 않고 사육에 많은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힙니다. 사육통과 전용사료, 영양제와 간단한 구조물 등을 포함해도 초기 비용이 상대적으로 높지 않으며 초기비용 이후에는 사료 이외의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다는 것도 장점으로 작용합니다.




 


양서파충류 사육은 전문가에게 충분히 상담을 거친 후 사육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크기가 적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개체들도 있지만 반려동물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기르는 태도도 갖춰야 하는데요. 무턱대고 귀엽다고 분양받는 경우 나중에 크기가 커져서 집에서 감당하지 못하고 유기하거나 방생하는 경우도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분양받는 동물이 서류가 필요한 멸종위기종인 경우에는 분양하는 곳에서 반드시 관련 서류를 발급해야 하는데요. 이를 미루거나 해당 전문점이 폐업한다면 기르는 개체가 불법 개체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단숨한 호기심에 분양받아 그냥 기르기보다는 반려동물로 생각하고 각 동물에 맞는 사육환경, 먹이 등을 고려해 세심하게 키우는 것이 필요하며, 장난감처럼 수집하듯 분양받는 것을 절대 하지 말하야 합니다. 꼭 본인의 상황에 맞게 분양받고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로 건전하게 사육하며 반려동물과의 교감을 쌓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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