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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영하 날씨, 강아지 산책은 어떻게?

작성자 : admin 2024-02-22 조회 : 3189

 


추운 영하 날씨에 강아지 산책, 괜찮을까요?


물론 모든 강아지는 추위를 느끼며, 장시간 추위에 노출되면 위험하지만, 강아지가 추위를 느끼는 정도는 털의 상태, 신체 사이즈에 따라 다릅니다. 소형견은 영상 4도 이하에서 추위를 느끼지 시작하며, 영하 6도 이하에선 외부 활동을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형견도 영상 4도 이하의 날씨에선 추위를 느끼며, 영하 12도 이하에선 외부 활동 금지입니다. 


단모종 대형견의 경우 영상 1도 이하에선 외출 시 보온 대책이 필요하며, 영하 12도 이하에선 외부 활동 금지인데요. 마지막으로 이중모 견종은 별도 보온 대책이 필요하진 않지만, 역시 영하 12도 이하에선 외부 활동을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상 7도 이상 : 강아지의 체구 상관없이 야외 활동 O


▶영상 1도 이상 ~ 영상 4도 이하 : 견종에 따라 야외 활동에 주의 필요


▶영하 4도 이하 : 대형견은 야외 활동 O, 소형견과 중형견은 X


▶영하 6도 이하 : 소형견은 생명의 위협이 될 수 있는 온도, 대형견은 야외 활동에 주의 필요


▶영하 12도 이하 : 소형견, 중형견, 대형견 모두 야외 활동 X



실외배변을 하는 강아지의 경우 추운 날에도 어쩔 수 없이 밖으로 나가야 하는데요. 이에 견주분들은 강아지가 조금이라도 추위를 덜 탈 수 있도록 옷을 입혀 외출을 합니다. 하지만 옷을 입히지 않는 게 나은 견종도 있습니다.


추위를 많이 타는 소형견이나 싱글코트, 단모종은 옷을 입혀 추위로부터 몸을 보호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추위를 비교적 덜 타는 더블코트에 장모종은 옷을 입히면 털이 눌려 오히려 보온 효과가 하락해 입히지 않는 것이 좋은데요. 충성한 이중 털 코트 사이에 따뜻한 공기층이 생기는 데, 이를 망가트려 체온 유지가 어렵게 되기 때문입니다.



강아지와 겨울에 야외 활동을 할 때는 강아지가 추위를 탈 때 보내는 신호를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가 추위에 탈 때는 몸을 떨거나 낑낑대기, 몸 웅크리기, 산책 거부 및 움직임 둔해짐, 좁은 공간으로 숨기 등의 행동을 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행동을 보게 된다면 즉시 대처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추위에 미리 대책하는 방법도 숙지해두면 좋은데요. 낮은 온도에 갑자기 노출되면 피부와 근육, 관절 등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산책 전 준비운동을 통해 부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앞서 소개한 것과 같이 강아지도 체구에 따라 추위를 타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추위 정도와 기온 등에 따라 옷의 소재와 두께 등을 결정해 입히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산책 온도에 참고해 추운 날에는 야외 활동을 삼가는 것이 좋은데요. 하지만 하루에 최소 1회 이상의 산책이 필요한 강아지라면 산책 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여 산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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