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이미지

계열행사

home > 계열소개>애완(반려)동물계열>계열행사

서울 유기견, 유기묘 카페 모음

작성자 : admin 2024-02-20 조회 : 3439




반려인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애견카페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카페 또는 반려견 동반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카페를 애견카페, 일명 '애카'라고 하는데요. 강아지를 키우는 많은 보호자들이 반려견에게 친구를 만들어 주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사회화 훈련을 해주는 등 여러 이유로 애견카페를 찾고 있습니다. 



이러한 애견카페들 사이에서 눈에 띄는 애견카페가 있는데요. 바로 유기동물 입양카페입니다! 


반려동물 양육 인구수가 증가하고 동물권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동물을 생명체로 존중해야 한다는 인식이 높아지면서 동물을 물건이 아닌 동물 그 자체로 인정하는 민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유실/유기되는 동물은 무려 13만 마리에 이를 정도로 많은 동물들이 길거리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구조된 유기동물은 일정 기간 동물 보호소에서 머물게 되는데요. 이 때 주인을 찾지 못하거나, 입양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안락사 위기에 처할 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현실에 몰리게 됩니다. 이런 위기에 처한 동물을 구조해 새 주인을 만날 수 있도록 다리를 놓아주는 곳들이 생기고 있는데요. 이곳들이 바로 카페 형식의 입양센터인 유기동물 입양카페입니다.



▶다시사랑받개


다시사랑받개는 서울 유기동물 입양센터 1층에서 운영하고 있는 곳입니다. 서울 중랑구는 유기동물 안락사를 최소화하고 입양을 활성화하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와 협력해 유기동물 입양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지역 내 유기/유실동물 발생 시 입양 가능성을 고려해 신내동에 있는 '서울 유기동물 입양센터'에서 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습니다.


다시사랑받개에서는 유기동물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며 실제 입양도 가능한데요. 다른 보호소보다 접근성이 뛰어난 도심에 있어 하루 평균 10~15명, 주말에는 30명까지 반려동물 입양을 원하는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카페 수익금과 후원금 전액은 유기동물을 위해 사용되며, 중화동의 로얄동물메디컬센터와 협약을 맺고 잉ㅆ어 24시간 유기동물 응급진료병원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포인핸드 입양문화센터


작년 5월, 10주년을 맞이한 유기동물 입양 플랫폼 포인핸드가 입양문화센터를 열었습니다. 포인핸드 입양문화센터는 '보다 가까이에서 유기동물 입양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만들어졌는데요. 유기동물 입양 전/후 교육, 유기동물 보호소 VR 투어 등 다양한 유기동물 입양 관련 콘텐츠를 경험하고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홍대입구역 6번 출구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했으며,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편하게 방문하여 가족을 기다리는 유기동물 정보와 표준화된 입양 절차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집사의 하루


집사의 하루는 유기묘 카페로 사연많은 고양이들을 카페를 통해 사회화 훈련을 거쳐 착한 반려묘로 좋은 집사님과의 인연을 맺어주며 건강하고 행복한 건강을 최우선으로 운영하는 곳인데요. 현재는 여러 지점을 운영중이며 별도의 모금활동 없이 방문이 기부가 되는 시스템으로, 고양이를 존중하며 고객편의도 생각하는 자립형 유기묘 카페입니다.


집사의 하루에서 돌보고 있는 고양이들은 다양한 사연으로 버려지고 갈 곳 없는 유기묘나 길고양이 출신인데요. 약 180여 마리의 유기묘들의 보금자리로서 이곳에서 적응기관과 사회화 과정을 거쳐 순화된 유기묘들이 새로운 가정으로 갈 수 있도록 입양을 원하는 집사님과의 매칭 또한 적극적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 QUICK MENU
  • 원서접수
  • 모집요강
  • 추천서다운
  • q&a
  • 입시자료신청
  •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