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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가 되는 법부터 웹소설 연재 플랫폼까지

작성자 : admin 2024-02-28 조회 : 21163




웹소설 IP를 기반으로 한 '재벌집 막내아들', '내 남편과 결혼해줘' 등 드라마와 영화가 각각 흥행에 연달아 성공하면서 웹소설 업계에 대한 주목도 더욱 높아졌습니다.


웹소설은 짧은 시간 안에 재미를 전달하기 위해 추상적이거나 심각한 주제를 덜어내고 대신 서사를 부각한 빠른 전개로 가독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인데요. 독자들은 이동 중에, 자기 전에, 출근길에서 지루함을 느끼지 않고 모바일로 손쉽게 볼 수 있습니다.


웹소설의 성장세는 전체적인 웹소설 편수가 크게 증가한 가운데 그만큼 대중적인 성공을 거둔 웹소설도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되는데요. 흥행에 성공한 웹소설은 단독으로 수백억원대에 달하는 누적 매출을 거두기도 했습니다. 대표적으로 네이버 시리즈 웹소설 '화산귀환'은 누적 매출 400억원을 넘어섰고 2022년 한 해에만 매출 200억원에 이르렀습니다. 이처럼 인기작들이 다수 등장하면서 웹소설 플랫폼 업체들과 CP의 매출도 모두 증가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최근에는 웹소설 작가가 되려는 '작가 지망생'들도 점점 더 늘어나고 있으며, 각 대학에서도 문예창작과와 국어국문학과를 개편하며 웹소설 분야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학력과 고등고육이 웹소설 작가로써의 성공을 완전히 보장하지는 않다는데요. 인기 웹소설 작가들을 보면 이 중에는 10대뿐 아니라 대학을 중퇴한 이들도 수두룩합니다. 저자가 소설과 해당 장르에 대해 얼마나 이해도가 높은지에 따라 작품을 런칭했을 때 성패가 갈릴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의견입니다.


그렇다면 웹소설 작가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자신이 좋아하는 장르가 주로 연재되는 플랫폼을 가입해 소설을 등록하면 웹소설 작가로서 첫 걸음을 내딛게 되는 건데요. 플랫폼의 주요 사용자층의 니즈를 잘 꿰고 있다면 조회수가 적더라도 꾸준히 따라붙는 독자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한편 무료 연재 단계에서 연독률을 어느정도 유지하고 있는 경우, '컨택'이라는 형태로 출판사의 연락을 먼저 받을 수도 있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웹소설과정에서는 한산이가 작가님을 겸임으로 임용했습니다. 한산이가 작가님은 겸임으로서 학생들에게 많은 귀감을 주고 계시는데요. 인터뷰에서 '지난 4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특강을 진행했을 당시 학생들의 열정에 놀랐다'며 '웹소설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로 돈을 벌 수 있으며 최근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학벌이나 성별에 관계없이 자신만의 이야기로 승부를 볼 수 있는 시장이며 진입장벽이 낮지만 독자들의 눈은 나날이 올라가고 있다. 따라서 경쟁력 있는 스토리를 구성할 수 있는 테크닉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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