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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에 더 중요해진 UI/UX 디자이너의 역량

작성자 : admin 2022-01-26 조회 : 3697




메타버스는 초월(Meta)과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과 연계된 가상세계라는 뜻입니다. 닐 스티븐슨이 1992년 발표한 소설인 '스노우 크래쉬'에서 처음 사용한 용어로 알려졌습니다. 소설에서 작가는 메타버스를 가상세계의 대체어로, 컴퓨터 기술을 통해 3차원으로 구현한 상상의 공간이라는 뜻으로 사용했습니다. 소설 속 주인공은 고글과 이어폰을 끼고 가상세계에서 활동하기도 합니다. 메타버스는 흔히 가상세계와 같은 개념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다만 정확히는 현실과는 별개의 가상세계라기보단, ICT 기술을 활용해 가상세계와 현실이 융합된 세계를 의미합니다. 아바타로 구현된 개개인이 가상 세계에서 만나 서로 소통하고 놀거나, 업무를 보는 모든 활동이 메타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메타버스의 인기에 따라 UI/UX 디자이너의 역량은 더욱 중요해 졌습니다. UI/UX 의 관점에서 본다면 사용자의 경험이 만족스러울 수 있도록 디자인이 더 섬세하게 변화해야 합니다. 사용자가 현 상황이 어떤 상황이냐에 따라 제시되어야 하는 인터페이스가 달라집니다. 예를들어 스마트폰의 경우 하나의 스크린 안에서 디자인을 표현하면 되지만 VR AR MR의 경우 스크린의 개념이 사라집니다. 사용자가 바라보는 시야의 전체를 디자인하기 때문에 디자이너의 전문성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로블록스의 경우 메타버스의 강점을 살린 게임이다. 로블록스에서는 어느 맵에 들어가든 전 세계 이용자가 게임을 무리 없이 진행할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콘셉트의 게임이 존재했다. 오징어 게임을 그대로 재현한 맵부터 점프 맵, 공포 게임 맵 등 모든 사람에게 익숙할 고전 게임부터 최신 유행을 반영한 트랜디한 게임까지 매일 생성되고 있다. 로블록스는 음악 배경부터 맵 분위기, 디자인, 게임 등 게임 개발자가 원하는 대로 많은 것을 설정할 수 있는 요소의 범위가 굉장히 넓은 것이 특징이다. 게임 개발자의 뜻대로 이용자들이 이용하는 모습과 이용자들은 원하는 게임을 찾아서 이용하는 모습은 개발자와 이용자를 모두 매료시키는 로블록스의 강점이다.

기존에 디자인의 제한을 두지 않고 커스텀 할 수 있으며 시각적으로 더 넓은 영역을 디자인 할 수 있는 장점을 살린 메타버스. UI/UX 디자이너가 메타버스에 뛰어들기 위해서는 사용자의 경험에 더 초점을 맞추고 지속적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가상 세계를 구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UI/UX 디자인 외에도 게임 일러스트, 시각디자인 등을 아우르는 실무 수업을 통해 다채로운 영역에서 활약할 수 있는 디자이너로 성장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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