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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캐릭터의 인기! 캐릭터 디자인 알아보기

작성자 : admin 2024-02-20 조회 : 4936

 


K-pop 아이돌을 캐릭터로 만드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실과 다른 모습에 세계관까지 추가되는 경우도 생기고 있는데요. 아이돌 그 자체가 캐릭터성을 갖췄지만 아이돌의 이름과 특징을 딴 캐릭터를 더한 셈입니다. 캐릭터 업계는 인기 아이돌의 이런 행보가 팬덤을 두텁게 하는 동시에 사업 수익을 높이는데 효과가 있다는 시각입니다. 



현실 속 아이돌 스타의 캐릭터화 선두주자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방탄소년단(BTS)입니다. 방탄소년단은 글로벌 캐릭터 전문 기업 라인프렌즈와 손잡고 'BT21'을 탄생시켰는데요. 아티스트나 엔터테이너의 외형을 본따 전문 디자이너의 기존의 아바타 제작 방식이 아닌 멤버들이 직접 참여했으며, 각각의 외형과 개성있는 컨셉, 스토리텔링 등이 특징입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빅히트가 자체적으로 '타이니탄'이란 캐릭터도 론칭했는데요. 뿐만 아니라 빅히트는 게임사 넷마블과 함께 방탄소년단 세계관 이야기를 직접 만들고 방탄소년단 멤버를 캐릭터화해 직접 꾸밀 수 있는 소셜 스토리게임 'BTS 유니버스 스토리'도 선보였습니다. 현실부터 가상세계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으로 캐릭터 상품을 내놓은 것입니다.


현실 속 아이돌을 캐릭터로 만드는 것은 지식재산권 사업 수익은 물론, 팬층을 더 두텁게 만드는데 효과가 있다는 것이 캐릭터 업계 시각입니다. 아이돌 멤버의 분신이라 할 수 있는 캐릭터가 해당 아이돌 그룹과 멤버에게 더 빠져들게 만드는 계기를 만든다는 것입니다.



라인프렌즈는 방탄소년단, 있지, 트레저 등 콜라보레이션과 파트너십을 통한 영역을 확장해가며 동시에 콘텐츠, 애니메이션, 게임 등 다양한 분야로 캐릭터 IP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창의성과 캐릭터 역량을 결합해 새로운 개념의 캐릭터 IP를 창출하는 '프렌즈 크리에이터스'프로젝트가 대표적인데요. 캐릭터 IP는 한 대상의 특성과 개성, 이미지를 극대화하는 역할을 해 귀엽고 친근한 모습을 통해 아티스트를 대중에게 접근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인기 아이돌이 팬 서비스 차원에서 캐릭터를 내놓는 정도였다면, BT21이 성공한 이후 캐릭터 IP는 엔터테인먼트계에서도 중요한 전략이 되었습니다. 라인프렌즈 역시 아티스트의 매력이 담긴 캐릭터를 창조하는 데 몰입하고 있는데요. 지난해에는 있지와 함께 WDZY를 개발하고, 트레져와 함께 TRUZ를 개발하며 프렌즈 크리에이터스의 세계적 역량을 입증해냈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시각디자인과정에서 캐릭터 디자인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캐릭터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서는 애니메이션, 디자인 분야의 공부가 필요한데요. 기존의 인물이나 사물 등을 용도에 맞게 새로운 모습 또는 특성을 살려서 디자인하는 것이 주 업무입니다.


시각디자인과정에서는 성공적인 캐릭터 디자인 사례를 통해 보고 배우면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디자인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있는데요. 기업의 이미지를 모티브 삼아 기업의 캐릭터를 디자인해보고 자신이 만든 캐릭터를 이모티콘으로 만들어 보는 과정을 거치면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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