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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 정시 특강 평균 600만원, 비실기 미대입시 인기

작성자 : admin 2024-01-16 조회 : 16126


 

수능이 끝난 이후 미대 지망을 원하는 수험생들은 본격적인 싸움을 시작한다. 수능 성적이 좋아도 실기 능력이 부족하면 입시에 실패할 수 있다. 미대입시 학원들은 수능 직후부터 각 대학의 전형 시작되는 1월까지 ‘정시특강’ 강좌를 개설한다. 수험생들이 고등학교 3년 동안 미술학원에 다니면서 실기를 준비하는 이유다. 


미술학원들은 11월 말에서 2월 초까지 특강비 명목으로 수험생들에게 고액의 수강료를 요구한다. 서울 지역의 정시 특강비는 600만 원 내외다. 수험생들이 몰리는 홍대나 강남 지역의 특강비는 700만 원에 달하는 경우도 있다. 서울 홍대의 입시 학원의 한 관계자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진행된다. 약 두 달 동안,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수업을 한다. 보통 600만 원 안팎이다”고 전했다. 


다른 학원 관계자는 “미대 입시에 대한 노하우를 제공하기 때문에 그리 비싼 편이 아니다”고 전했다. 하지만 지방에서 서울 유명 미술학원에 다니는 수험생들은 수 백 만원 수준의 정시특강 비용에 생활비까지 부담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시각디자인과정은 비실기로 입학이 가능해 미술 진학을 꿈꾸는 학생들 사이에서 화제다. 특히 풍부한 이력을 갖춘 교강사들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실제로 디자인 업체 더좋은생각은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졸업생들의 뛰어난 업무능력으로 지난 5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와 산학협력을 맺은 바 있다. 더좋은생각은 먼저 취업에 성공한 졸업생들의 뛰어난 실무역량으로 학교 측에 문의를 하여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취업을 돕고 추천받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뿐만 아니라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디자인예술계열은 학생들이 실무 경험을 간접적으로 쌓을 수 있도록 풍부한 이력을 가진 강사를 초빙해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엔씨소프트 출신 컨셉아티스트를 비롯해 영화 내 머리속의 지우개, 연애의 목적, 평양성에 참여한 콘티작가 김정태를 초빙한 바 있다. 또한 카카오 프렌즈 이모티콘 제작자 호조 작가를 초빙해 이모티콘 탄생 팁 등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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