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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성 저격한 아이돌 굿즈···, 소비로 취향 표현하는 요즘 세대
최근 K-POP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면서 관련 굿즈들이 품절 대란을 빚고 있는데요. 팬덤 위주로 공략하던 K-POP이 이제는 대중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왜 아이돌 상품에 열광하는 걸까요? 바로 한정판을 찾고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기 좋아하는 Z세대의 소비 성향 때문입니다. 좋아하는 K팝 아티스트를 상징하는 인형을 가방에 달고, 팝업스토어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SNS에 공유하며 소비를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유통업계에서는 K_POP 아이돌을 새로운 팝업스토어의 주인공으로 끌어들였습니다.
팝업스토어는 짧은 시간 특정 장소에서 여는 오프라인 임시매장입니다. 공간을 대여해 잠시 열기 때문에 한정 속성도 강한데요. 팝업스토어 또한 브랜드 마케팅의 필수 성공 요소로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코로나19 이전의 팝업스토어는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오프라인 소매점에 그쳤지만, 팬데믹 이후 젊은 세대들이 거리두기 기간 동안 억눌려있던 대면 활동에 대한 욕구가 터지면서 오프라인 소비를 원하는 고객들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2030세대는 주말 데이트 장소나 친구들과의 나들이 장소로 팝업스토어를 선택하는 등 팝업스토어가 하나의 놀이공간으로 변호하면서, 다양한 기업들 또한 제품 판매가 아닌 젊은 감각을 보여주기 위한 이미지 변신 전략이자 신선함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아이돌 사업이 팬덤 위주 시장에서 벗어나 일반 대중까지 잡았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K-POP의 성장에 따라 굿즈 산업의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시각디자인과정에서는 굿즈 디자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수업 시간에 디자인 했던 캐릭터 굿즈로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해보는 시간을 가지는 건데요. 스티커부터 시작해 머그컵, 볼펜, 에코백, 키링 등 다양한 굿즈들을 제작해 보았습니다.
어떤 캐릭터를 디자인할 것인지, 어떤 굿즈를 제작할 것인지, 어떤 업체에 맡길 것인지 직접 견적을 알아보고 제작하는 실무 중심의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자신이 직접 창작한 캐릭터를 사용해 제작하는 만큼 학생들의 수업 참여도 또한 매 높았던 수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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