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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화가 열풍, 비실기 전형에도 디자이너가 될 수 있는 이유

작성자 : admin 2023-10-11 조회 : 6901




 카카오가 인공지능을 이용해 3초만에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생성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시장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무료로 월간 60만 장의 이미지 생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카카오의 AI 개발 자회사인 카카오브레인은 초거대 AI를 이용한 이미지 생성 모델인 칼로 2.0을 출시했습니다. 지난해 공개한 칼로 1.0의 최신판으로, 개발자 전용 웹사이트인 카카오디벨로퍼스를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 칼로2.0는 3억 장 규모의 이미지-텍스트 학습을 통해 사용자가 입력한 문장을 이해하고 새로운 이미지를 만드는 기능을 제공하는데요. 사물, 배경, 조명, 도구, 스타일 조합의 문장 표현을 이해하고, 원하는 컨셉의 이미지를 빠르게 생성해 낼 수 있습니다.


 또한 상업적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수준까지 이미지 생성 모델의 정교함을 끌어올렸는데요. 최대 2048x2048 해상도를 지원하고, 500장에 불과하던 생성 수 제한을 대폭 완화해, 일반인 뿐 아니라 디자이너나 개발자 등도 마음껏 이미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생성 이미지 생태계를 빠르게 구축하려 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그림이나 디자인, 영상, 음악, 문학과 같이 창의력이 필요한 영역에서 AI를 활용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명령어만 입력하면 이미지를 만들어주는 '생성 AI'가 대중화되면서 AI를 둘러싼 저작권 논쟁 또한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 작가의 그림 여러 장이나 여러 작가의 그림을 AI에 학습시키는 경우도 있고, 명령어에 따라 AI가 온라인에서 무작위로 그림을 찾아서 학습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신제 특정 작가가 그린 작품의 화풍과 분위기를 풍기거나, 심지어 같은 작가가 그렸다고 착각할 정도로 비슷한 경우도 많아 작가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국내외에 생성 AI 관련한 저작권 규정이 아직 명확하게 정해지지 않아 앞으로도 논란이 될 전망으로 보입니다.



  AI전문가들을 생성형 AI의 기술적인 한계는 이른 시일 내 해결될 수 있다고 보고 있는데요. 생성형AI가 글자와 사람 손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기술적인 한계가 데이터 조건 설정으로 어느정도 해결된 상태라 이런 추세를 볼 때 현재 생성형 AI의 한계는 가까운 미래에 대부분 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앞으로는 창작물의 질을 극대화한 특화 서비스로 나아갈 가능성도 있는데요. 생성형 AI가 문제에 대한 정답을 찾는 영역을 강화하거나 완전히 새로운 독창적인 결과물을 만드는 방향으로 성능을 키운다는 것입니다.


 문제점이 모두 개선이 된다면 AI화가는 창작 과정의 효율성 향상, 다양한 스타일 모방 및 새로운 변형 시도, 반복적인 작업 자동화 등 다양한 장점들을 창작자들에게 제공해주는 생성형 AI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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