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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예술계열 방학 중 놓치면 안되는 미디어아트 전시!

작성자 : admin 2023-07-20 조회 : 16462




스페인의 두 거장, 달리와 가우디가 만든 상상의 세계로의 초대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서 '빛의 시어터' 두번째 전시 '달리, 끝없는 수수께끼'전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2022년 워커힐에 문을 연 빛의 시어터는 유명 작품을 공감각적으로 경험하는 복합문화예술 공간으로, 첫 전시 '구스타프 클림트-골드 인 모션'으로 이미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이번 전시 '달리, 끝 없는 수수께끼'에서는 20세기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의 탄생 119주년을 기념해 그의 작품을 재해석해 몰입형 예술 경험을 선사한다고 하는데요. 회화, 사진, 조각, 영상 등 60여 년에 걸친 그의 작품을 선보이며, '핑크 플로이드'의 사운드 트랙과 함께 총 12개의 시퀀스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20세기 천재 화가 중 한명으로 손꼽히는 스페인의 예술가 살바도르 달리는 편집증, 과대망상증, 불안증 등의 내면의 갈등을 독창적인 상상력과 예술로 풀어냈다고 평가받는 인물입니다. 현실과 의식, 환상과 기억이 혼재된 형이상학적인 작품을 통해 내면의 갈등을 정직하고도 정확하게 표현하기로 유명합니다. 회화, 건축, 조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명성을 떨쳤으며, 연극과 오페라, 발레 등 공연 의상 같은 장식 예술 분야에서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달리, 끝없는 수수께끼'에서는 이러한 그의 상상의 세계를 이미지, 소리, 빛을 통해 다감각적으로 느껴볼 수 있으며, 몰입형 전시의 특성상 원화를 보지 않는 대신 관람객을 작품 속의 세계로 데려가기 때문에 보다 감각적이고 강한 몰입감을 경헙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전시에서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가우디, 상상의 건축가'에서는 달리와 함께 스페인을 대표하는 건축가 가우디의 건축물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의 몰입형 전시들에서는 회화 작품만을 소개하였는데, 건축이 처음으로 소개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우디, 상상의 건축가'에서는 구엘공원, 까사밀라, 사그라다 파밀리아 등 대표 건축물을 조지 거슈윈의 음악을 배경으로 나선형 그래픽과 선명한 색채로 표현했습니다. 가우디의 기발하고 도발적인 건축물들이 차례차례 소개되는 가운데, 빛의 흐름을 따라 건축물들을 멀리서도 또 가까이에서도 감상해 볼 수 있습니다.



 안토니 가우디는 스페인의 건축가로 빛과 다양한 색의 조화, 물결치는 듯한 곡선과 굴곡을 통해 그의 천재성과 미학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연의 구조와 형태에 영향을 받아 독특하고 개성적인 건축 양식을 창조했으며, 이는 20세기 초 현대 건축과 미술에 지대한 공헌을 했습니다. 바르셀로나를 중심으로 독창적인 건축 유산을 남겼으며, 그의 작품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저오디어 오늘날까지도 전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가우디, 상상의 건축가' 전시에서는 다양한 위치에서 움직이면서 관람하다 보면 내가 마치 건축물 안을 거니는 것과 같은 황홀감을 맛볼 수 있으면서 디테일한 형태 하나하나와 시간에 따른 빛의 변화를 다양하게 관람할 수 있어 몰입형 전시만이 갖는 매력을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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