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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스트 슬램덩크' 흥행으로 알아보는 애니메이션과정의 비전
'더 퍼스트 슬램덩크' 381만명…국내 개봉 日애니 중 최고 흥행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그간 국내에서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의 최고 흥행 기록을 새로 썼다. 5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이날 오전 누적 관람객 수 381만 8천여명을 기록하며 역대 국내 개봉 일본 애니 중 흥행 1위에 올라섰다. 종전 기록은 2017년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너의 이름은'으로 380만 2천여명이었다.
원작의 재미를 그대로 가져오면서도 주인공과 스토리에 일부 변화를 줬고, 입체감과 세련미 넘치는 연출력을 선보이며 청소년기 '슬램덩크'의 팬이었던 30·40세대의 큰 호응을 받았다.
NEW의 류상헌 유통전략팀장은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성공 요인은 원작의 힘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원작이 90년대 국내에서 큰 성공을 거뒀기에 그 시절의 향수를 불러오기 충분했다고 판단한 전략이 적중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작품의 높은 완성도와 매력적인 캐릭터, 현시대를 사는 분들에게도 울림을 주는 메시지는 관객 확장으로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애니메이터의 경우, 디지털 미디어 환경 변화에 따라 온라인 애니메이션 제작과 유통 등이 활발해 지면서 고용이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 「2017 콘텐츠산업통계조사」에 따르면 애니메이션 매출액과 수출액은 최근 3년간 눈에 띄게 증가해 2016년에는 매출액 676,960백만 원, 수출액은 135,622천 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매출액 부문에서 애니메이션의 제작업이 연평균 9.5% 성장하고, 애니메이션 유통 및 배급업이 10.6% 성장, 온라인 애니메이션 유통업도 연평균 9.9% 성장해 온라인 시장이 애니메이션 산업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니메이션과정에서는 현업 애니메이터가 직접 학생들을 지도하며 실무에 맞닿아 있는 교육을 제공한다. 성장하는 애니메이션 산업에서 바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1:1 포트폴리오 피드백, 면접 특강 및 산학협력을 맺은 기업 연계형 인턴쉽도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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