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과 네이버 웹툰작가 릴레이 특강!

네이버 웹툰작가 황준호의 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실무에 딱 맞는 돌직구 명언과 경험담으로

정말 유쾌한 특강이 진행되었는데요!

웹툰과 학생들의 웃음소리와 질문이 끊이지 않아

특강이 예정보다 길어졌던 시간 :D

#1. 웹툰과 인기 웹툰에는 악플이있다.

악플은 웹툰작가들에게 피할 수 없는 독자들의 날카로운 쓴소리인데요.

인기 웹툰일수록 악플이 많다는 것이 황준호 작가님의 말!

웹툰을 좋아하는 사람도. 그저 그런 사람도. 싫어하는 사람도

모두 독자여야만 높은 조회수를 기록할 수 있고

웹툰에 대한 다양한 평가들이 공존해야 웹툰이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전해주셨답니다.

#2. 웹툰과 그림체가 웹툰의 성격과 맞는지 확인해 볼 것!

황준호 작가는 자신의 그림체가 스릴물에 딱 맞다고 전해주었는데요.

어두운 색감과 날카로운 선 그리고 아슬아슬한 구도를

탁월하게 잡아내는 자신의 그림체가 스릴 웹툰과 잘 맞아 떨어져

독자에게 스토리가 더 강하게 전달되었다고 합니다.

자신의 그림체가 로맨스, 코믹, 일상툰 등 웹툰의 성격과

잘 맞아 떨어지는지도 확인해보아야 한다는 것이 포인트!

#3. 웹툰과 협업은 일이 더욱 힘들어질 수도 있다.

때때로 웹툰 중에 협업으로 이루어진 것들을 볼 수 있는데요.

그림 작가. 스토리 작가 등 협업으로 웹툰을 풀어내는 것.

내 일이 더 줄어들겠지..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큰 착각!

오히려 서로 끊임없이 커뮤니케이션을 해야하고

자신의 마음과 달리 웹툰이 전개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장단점이 있다고 합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웹툰과에서는

지속적으로 학생들을 위해 무료 웹툰 작가

특강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실무자들에게 직접 배우는 장점 덕분에

재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웹툰작가 데뷔에 큰 도움을 얻고 있습니다.

솔직한 이야기들로 특강 시간을 꽉 채워주었던

특강 강사 황준호 작가님!

웹툰과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이야기 모두

좋은 영양분이 되어서 훗날 좋은 웹툰 작가로

거듭날 수 있게되면 좋겠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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