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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사육과정에서 알려주는 고양이 잘 키우는 방법

작성자 : admin 2024-02-19 조회 : 2842




국민소득이 늘어나고 1인가구가 늘어나면서 반려동물의 관심 키워드가 '사람들', '아이들' 등 기본적으로 반려동물을 위로와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대상이라는 키워드는 변함없지만 '고령화', '펫펨족', '1인 가구 증가' 등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반려동물을 일반 기르는 것이 아닌 '가족'의 개념으로 관심이 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우게 되는 계기는 무척 다양합니다. 누군가는 어딘가에서 고양이를 분양받았을 수도 있고, 다른 누군가는 길에서 고양이에게 간택받았을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고양이와 함께 살기 시작한 이들을 위해 고양이를 잘 키우는 방법을 소개할까 합니다. 함께 보실까요??



▶고양이가 좋아하는 환경 만들기

 

고양이는 영역 동물이며 본능적으로 사냥을 하는 육식동물입니다. 때문에 평지만 있는 좁은 공간을 그 자체로 스트레스라 여기는데요. 고양이가 지루하지 않을 수 있도록 높은 곳에 올라가 방 안을 볼  수 있게 캣타워를 설치해주면 고양이에게 자신의 영역을 다스리는 느낌을 선물해줄 수 있습니다. 또한 고양이는 창밖의 풍경을 보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창밖에 지나가는 사람과 동물을 볼 수 있게 유리창 앞에 앉는 공간을 만드는 것도 필요한데요. 창가에 쿠션을 두거나 발코니에 추락 방지 시설을 설치해 공간을 만들어 두면 좋습니다.



▶영양가 있는 음식 먹이기

 

어떤 동물이든 기본적으로 먹는 것이 부실하다면 질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특히 고양이는 단백질과 타우린, 칼슘 등의 무기질을 섭취하지 않으면 몸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요. 고양이 사료는 이런 영양성분들을 적절히 조합한 것입니다. 사료는 오랫동안 문제없이 많이 팔린 고품질의 사료를 추천하는데요. 직접 생선, 고기 등 재료를 구매해 생식을 시켜주는 경우에는 필요한 영양성분의 비율을 꼼꼼하게 체크해 필수 영양소의 부족과 과잉을 막아야합니다.



▶깨끗한 물 급여하기

 

반려묘는 야생묘보다 활동량이 적습니다. 따라서 갈증을 덜 느끼고 음수량이 적을 수 있는데요. 이 경우 만성탈수에 빠질 수 있고 신장과 방광이 매우 예민한 고양이의 특성상 비뇨기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습니다.

 

고양이가 물을 잘 마시게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요. 높은 곳, 낮은 곳, 자주 쉬는 곳, 자주 지나가는 곳 등 여러 장소에서 물을 주거나 물을 고여 있게 하고 흐르게 하는 등 여러 형태로 물 마시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래도 만약 고양이가 물을 잘 마시지 않는다면 사료를 습식 캔으로 급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정기적인 동물병원 검진

 

전염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동물병원에서 주기적으로 백신접종과 구충을 해야 합니다. 고양이의 상태가 심각해지고 나서야 동물병원에 가면 검사와 치료에 드는 비용이 적지 않은데요. 보호자 중에는 이를 대비해 고양이가 어릴 때부터 반려동물 보험에 가입하거나 적금을 들어놓기도 합니다.

 

고양이가 평소와 다른 행동을 보이면 질병의 증상으로 생각하고 되도록 빨리 동물병원에 데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인 질병 증상으로는 갑자기 변한 성격, 달라진 사료/물 섭취량, 화장실 배뇨습관 이상, 행동량의 과잉 또는 저하 등이 있습니다.



▶적절한 체중과 체형 유지

 

대부분의 반려묘는 에너지를 과잉 섭취하고, 운동량이 부족해 자연적으로 체중이 점점 늡니다. 뚱뚱해지면 체내의 염증반응이 늘어 피부염이나 방광염이 발생하기 쉬우며, 늘어난 체중은 관절에 무리를 줘 어린 나이에도 관절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려묘의 적정 체중 유지를 위해 보호자는 반려묘가 하루에 사료를 얼마나 먹는지 체크해야 합니다. 자율배식을 한다면 24시간 동안 줄어든 사료가 몇 그램인지 확인해야하며 이후 수의사와 상담해 고양이의 체형과 체중에 따른 적정 급여 칼로리량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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