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반려동물계열 동물훈련과정 학생들이 제 85회 KKF 전국 핸들러 콘테스트에 참가했습니다. 총 3명의 학생이 이번 콘테스트에 참가하였는데요. 연습한 만큼 열심히 콘테스트에 임한 학생들의 모습, 함께 보실까요?

제 85회 KKF 전국 핸들링 콘테스트 현장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강아지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중인 참가자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이번 핸들링 콘테스트에는 경험을 쌓기 위해 1학년 3명의 학생들이 콘테스트 참여했습니다.

핸들러는 도그쇼에서 견종의 장점을 부각시키고 단점은 보완해주는 역할을 수행하는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다양한 견종 지식과 실무가 요구되는 직종입니다.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주었는데요. 1학년 윤금재 학생을 선두로 김지후 학생과 박하은 학생도 실력을 선보여 주었습니다. 비록 수상은 하지 못했지만 학생들에게는 소중한 경험과 기회가 된 대회였습니다. 

인터뷰에서 김지후 학생은 급하게 준비해 많이 긴장했지만 막상 시작했을때는 덜 긴장이 되서 연습했던 것보다 조금 더 잘 한것 같다 소감을 밝혔는데요. 학생들은 앞으로 더 실력을 갈고 닦아 다음엔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