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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반려마루' 오픈

작성자 : admin 2023-12-11 조회 : 14594

 


지난 11일 국내 최대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반려마루'가 문을 열었습니다. 경기 여주 상거동에 조성된 반려마루는 유기 동물 입양 및 보호 시설부터 미용 및 목욕실, 놀이터, 상담실, 반려동물 문화센터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었습니다.


 또한 반려동물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와 방문객이 편히 쉴 수 있는 피크닉 존도 내년 9월까지 구비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 밖에도 경기도의 반려 산업 육성 정책에 따라 반려동물학과 대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산학 채용 설명회, 반려동물 문화 축제 등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경기도에서는 선도적 반려동물 돌봄 정책을 위해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경기 애니웰 실현'을 목표로 한 경기도형 반려동물 복지정책을 수립했는데요.


복지정책으로는 거점 반려동물 전문입양센터 확대, 반려동물 입양주간 및 캠페인 추진 등의 입양 장려 정책과 동물등록비 지원 위기동물 상담센터 운영 등의 유기동물 방지, 보호 정책을 추진했으며, 학대방지를 위해서는 수의법의학센터 설치, 명예동물보호관 운영 등을 추진했습니다.


반려인에 대한 복지정책도 있었는데요. 반려마루 조성, 반려동물 놀이터, 공공장례식장 등 반려동물 친화 공간을 확대하고 경기도 반려동물의 날 지정, 반려동물 문화축제 추진, 맞춤형 반려동물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을 강화했습니다. 



반려마루는 개관 전인 지난 9월 경기 화성시 번식장에서 구조한 개 580여마리를 포함한 총 600여마리의 개들을 보호하고 있으며, 전염병 및 건강검진 등의 절차를 거쳐 입양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아울러 동물 보호단체와 협력해 입양 활성화 캠페인을 중점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반려마루는 전국에서 규모가 크고 가장 잘 지어진 시설이지만 그것보다 더 소중한 것은 반려마루나 경기도가 갖고 있는 사랑, 배려, 존중, 함께 사는 공생, 더불어 사는 세상 등의 가치'라며 '그런 가치를 갖고 경기도가 동물복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데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자체와 민간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만큼 공익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확보한 시설로 믿을 수 있는 전문적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유기동물 보호/입양, 생명존중교육, 전문 인력양성 등 동물복지 향상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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