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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부터 시행, 동물훈련사 국가공인 자격제도 마련

작성자 : admin 2023-12-07 조회 : 15368





 반려동물과정 농림축산식품부에서 2024년 6월 제 1회 반려동물행동지도사 국가 자격시험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려동물행동지도사란 말 그대로 반려동물의 행동을 교정하는 역할을 하는 이들로 '훈련사'라고 불립니다. 이들은 짖음, 분리불안, 공격성 등 반려동물의 문제 행동을 진단하고 그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해 주는데요. 현재 반려동물 행동지도 분야의 국내 민간자격증은 총 59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민간자격증이 많은 만큼 자격을 검증하는 과정이 저마다 달라 같은 훈련사라 하더라도 어떤 자격증을 소지했는가에 따라 전문성에 차이가 나는 문제가 생기는데요. 자격증 종류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보호자들의 경우 비싼 돈을 들여 전문가를 부르고서도 반려동물의 문제행동을 교정하지 못한 사례도 빈번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양한 민간자격이 각기 다른 기준으로 운영되자 객관적인 제도가 필요하다는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지난해 4월 동물보호법을 개정해 반려동물행동지도사 국가자격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치러지는 국가자격 시험인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시험은 크게 필기와 실기 등 2개 과목으로 나눠 치러질 예정이며 출제 문제, 비중 등 관련 가이드라인을 오는 10~11월까지 정리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올 하반기 내 기본적인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뒤 연말부터 시험 관련 홍보활동을 펼칠 것' 이라며, '향후 반려동물 관련 산업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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