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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계열 유기동물을 입양해 키우는 연예인 알아보기

작성자 : admin 2023-07-28 조회 : 15909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유기되는 동물도 계속해서 많아지고 있습니다. 유기동물은 11일 정도의 공고기간을 거친 뒤 입양 문의가 없어 가족을 찾지 못하면 안락사 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유기동물을 입양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많은 스타들도 있는데요. 유기동물에게 소중한 가족이 되어준 연예인들이 누가 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1.이효리


 가수 이효리는 누구보다 먼저 유기견 보호와 입양에 앞장선 연예인입니다. 10년 넘게  유기견 보호소에 직접 봉사활동을 가고 후원금을 보내며 반려동물과 함께한 일상을 담은 에세이를 출간하고 인세와 수익금 전부를 동물보호단체에 기부하기도 하며 또한 여러 유기견 아이들을 직접 입양해 함께 생활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tvN에서 방영된 '캐나다 체크인'에서는 이효리와 동료 고인숙이 새로운 가족의 품으로 해외 입양 보낸 개들을 만나기 위해 떠난 캐나다 여행의 여정을 담아 보여주었는데요. 입양간 아이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울고 웃는 행복한 만남은 시청자들도 함께 울고 웃게 만들었습니다.



2.블랙핑크 로제


 블랙핑크 로제의 반려견 행크는 480만명의 팔로워르를 가진 스타견입니다.  강릉보호소에서 있었던 행크는 sns에 올려진 입양홍보글을 로제가 발견하고 입양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사랑을 듬뿍 받으며 명품브랜드의 선물부터 아는형님 프로그램 방송 출연까지 슈스길을 걷고 있습니다.



3.이연복 셰프


 이연복 셰프의 강아지 생일이는 보호소에 있던 당시 아프고 앞을 못봐 안락사 당하기 직전의 유기견이였으나 지난 1월 14일에 이연복 셰프가 입양해 건강도 되찾고 새로운 가족과 함께 행복한 견생을 보내고 있습니다. 입양 당시 태어난 지 1개월 반 밖에 안 된 강아지였지만 하수도에 있었기 때문에 기생충과 진물에 오염되 눈이 붙어있었는데요. 설상가상으로 파보까지 걸려 있어 상태가 매우 좋지 않은 상태였지만 이연복 셰프의 정성과 꾸준한 치료로 지금은 건강하게 행복한 견생을 살고 있습니다.



 위에 소개한 연예인들 이외에도 '배우 김고은-월', '빈지노/미초바-꼬미,베이비', '크러쉬-로즈' 등 많은 연예인들이 유기동물을 입양하며 좋은 선행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혹시 반려동물을 입양할 예정이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유기동물 입양은 어떠신가요?


 유기동물 입양을 장려 및 활성화하기 위해서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입양비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정한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 중인 유실/유기동물을 입양하는 사람에게 입양 시 소요되는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희망자는 동물등록을 완료한 후, 입양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동물보호센터 또는 지자체 담당 부서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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