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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집중! 고양이에게 위험한 것 알아보기

작성자 : admin 2020-05-22 조회 : 2743


사람에게도 안 좋은 식물이 있듯이 고양이들에게도 피해야 하는 식물이 있답니다. 오늘은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들을 위해 고양이가 주의해야하는 식물 등을 모아보았습니다. 우리가 예상하지도 못했던 예쁜 꽃들과 요리에 빠질 수 없는 재료들이 고양이에게는 위험하다는 사실! 그럼 아래 내용으로 한 번 만나볼까요?



튤립

형형색색 아름다운 색을 갖고 있는 튤립 튤립은 식물 전체가 유해성을 안고 있으며, 특히 꽃봉오리를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고양이가 튤립을 먹을 시 심각한 구토 증상, 과다 침 분비, 매스꺼움을 유발할 수 있으며, 외국의 경우 사랑하는 고양이가 하늘로 떠난 사례도 있었는데요. 백합과 식물인 튤립도 고양이에게 매우 위험하답니다. 실제로 봄맞이용 튤립으로 인해 고양이가 생목숨을 잃은 안타까운 사고가 영국에서 일어났답니다. 튤립의 위험성을 알지 못한 집사가 기분 전환으로 튤립 한 다발을 꽃병에 담아뒀던 것. 이틀 뒤 갑자기 고양이가 힘 없없이 축 늘어져 병원으로 다급히 데려갔지만 결국 무지개 다리를 건너고야 말았답니다. 고양이의 사인은 급성신부전증이었습니다.



진달래

진달래 또한 식물 전체 부분에 유해성이 있는 꽃입니다. 고양이가 약간의 잎만 섭취해도 구토와 서라 증상이 계속 이어질 수 있으며, 심할 경우 혈압도 낮아지고 혼수상태 또는 사망까지 이러기까지 한다고 합니다. 진달래에 있는 그라야노톡신 때문인데요. 그라야노톡신은 꽃잎, 잎 등 철쭉의 모든 곳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또한 고양이 체중의 0.2% 정도의 철쭉을 먹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중독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하니 키우지 않거나 처음부터 고양이가 아예 접근할 수 없는 곳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알로에 베라

알로에 베라는 치유 효능이 있어서 기적의 식물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이 식물의 경우 고양이나 강아지에게는 치명적이라고 합니다. 고양이가 알로에 베라를 섭취했을 경우 구토, 설사, 우울증, 식욕부진, 소변의 색깔 변화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아마릴리스, 카라 꽃 등은 주의해주세요!



아이비

가정집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식물 아이비는 관상에도 예쁘고 키우기도 쉬운 식물 중 하나이지만 고양이들이 섭취했을 경우 설사, 구토를 일으키기도 한답니다. 추가로 위험한 식물을 알려드린다면 소철, 디펜바키아, 염좌, 옥수수나무, 유칼립투스가 있답니다.



양파

요리할 때 많이 쓰이는 양파 또한 고양이들에게 치명적이라고 합니다. 양파의 경우 근처에 있기만 해도 고양이에게 치명적일 수 있으며, 먹게 되면 구토 는 물론 신부전까지 올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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