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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매개심리치료 학회 진행

작성자 : admin 2018-05-30 조회 : 2461




2018 한국동물매개심리치료학회 춘계 학술대회가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아트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본교 매개치료과정 학생들에게는 굉장히 뜻깊고

배울 점이 많은 학술대회였는데요!

아래 내용으로 짧게 만나볼까요?







먼져 동물 매개 심리 치료의 효과와 동물 매개 심리 치료사가

하는 일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사람의 평균체온은 36.5도인데 반해 고양이와 개의 체온은 평균 38~39.5도랍니다.

애완동물을 키워본 사람들은 누구나 경험해보았을 따뜻함으로

개나 고양이를 안고 있으면 마음이 안정되고 편안해지며

일상 속에 받은 스트레스 속에서 벗어나는 효과를 얻게 된다고 하는데요.

이것이 바로 동물을 통해 사람이 얻을 수 있는 힐링효과랍니다.





 




개, 고양이, 말, 새, 돌고래 등의 동물은

정서적인 치료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동물 매개 심리치료사는 이런 동물들과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상호작용을 통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일상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답니다.








동물 매개 심리치료사가 되기 위해서는

사람의 심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필요하며,

무엇보다 동물을 사랑하고

동물의 특성에 대해 잘 알아야 하는데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동물매개치료과정에서는

학교에 있는 50여종의 특수동물과 소통하며

학생들이 충분하 교감과 훈련 간호 미용 등을

아우르는 학습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답니다.







동물매개치료에 대해 심도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평소 궁금한 점들을 해소할 수 있었던 자리!

앞으로도 본교에서 이렇게 뜻깊은 자리가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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