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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설마 E런 것도 하겠어? 광고디자이너 알아보기

작성자 : admin 2023-03-06 조회 : 12237


광고디자이너는 무슨 일을 하며 실제로 어떻게 근무를 할까요? 워크맨 장성규가 직접 알려주는 광고디자이너의 모든 일들!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회의를 하기 전 콘셉트 워드를 정하게 되는데요. 콘셉트 워드란 전체 콘셉트의 키워드이며 이를 바탕으로 광고를 기획한다고 합니다. 콘셉트 워드를 정하게 되면 고객들에게 어떤 방향으로 홍보가 돼야 하는지를 중심으로 제작하게 되고 이 날은 고객들에게 솔루션을 제시한다는 이야기를 토대도 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회의를 끝내고 나면 제품을 직접 시연해보는데요, 제품의 특성이나 장점등 제품에 대한 모든 것을 파헤치고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제품을 실제로 다 써보고 어떤점이 좋은지 안 좋은 지를 꼼꼼히 체크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워크맨의 선임분께선 광고회사의 장점으로 신제품들을 다 써볼 수 있다는 점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습니다. 제품을 시연해 봤으면 후기를 꼼꼼하게 작성하는데요. 광고 담당자로서 제품의 장점들을 사소한 거라고 뽑아내야 한다고 합니다. 






다음으로는 FGI 미팅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분리된 공간에서 유리를 통해 미팅을 지켜보며 대화 내용을 기록하고 추가 질문을 요청하기도 합니다. 




FGI는 소비자 대면 질의를 통해 광고 아이디어를 얻는 과정으로서 실제 소비자를 만나서 제품이 어떤 방향으로 가야 좋은지에 대한 회의를 했습니다. 솔직하게 나오는 대답들은 광고를 제작할때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다음으로는 키 카피, 키 비주얼 제작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키 카피, 키 비주얼은 소비자의 눈길을 끄는 문구와 이미지를 제작함으로서 하나의 카피 이미지를 제작하는 것보다는 여러 이미지를 제작해야 해서 기간이 오래 걸린다고 합니다. 실제 캐릭터를 제작하기도 하고 문구도 직접 제작한다고 합니다.  





이어서 보드 제작을 하게 되는데요, 광고주 분들에게 보여드릴 보드를 제작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광고주 분들에게 브리핑을 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는데요, 본인이 제품광고에 대한 확신을 가져야 발표도 잘 할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워크맨은 회의 때 적었었던 장점들과 키 카피, 키 비주얼을 토대로 한 자신감 있는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시각디자인과정은 시각디자인에 필요한 기초지식과 기초 그래픽 툴에 대해 배우고. 그 후에 좀 더 전문적인 분야로 들어가 매체별 특성에 맞게 다양한 툴을 가지고 많은 시각 디자인 분야의 작업물을 제작하게 됩니다. 또한 편집디자인 분야에서도 인디자인 프로그램을 주로 활용하여 편집디자인과 인쇄물의 특성을 배우고 잡지, 패키지, 브로셔 등 어플리 케이션등을 직접 기획하고 실제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이러한 커리큘럼으로 실무에 당장 들어가도 막힘없이 일 할 수도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본교에서 진행하고 있는 편집디자인수업은 리플렛을 디자인하는 과제를 함으로써 학생들이 디자인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매주 리플릿을 출력하여 눈으로 직접 결과물을 확인해가며 디자인을 수정하고 업그레이드 해가는 과정들을 수행하게 됩니다. 또한 수업과정을 들으면서 과제들을 포트폴리오로 제작할 수 있으며 교강사님들의 1:1 코칭으로 부족한 부분들을 채울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학생의 작품 ▲ 


다음으로는 콘티 작가, 스토리 작가 김정태 작가님의 특강이 진행되었는데요. 광고디자인 분야와 일러스트 쪽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에 기대감을 채워주는 특강이였습니다. 김정태 작가님은 콘티란 러프한 드로잉이지만 디테일을 담고 있어야 한다고 전했는데요, 콘티는 설계도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콘티가 흔들리면 영상의 결과물 완성도가 떨어지며 좋은 콘티여야 비용 절감이나 제작 시간 감축을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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