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S/S 패션 트렌드 미리 엿보기 

올해 팬톤이 선정한 컬러는 클래식 블루인데요, 클래식 블루는 네이비 블루 컬러보다는 가볍고, 스카이 블루보다는 어두워 안정감을 주는 컬러입니다. 팬톤은 '심플함 속에서 우아하며 시대를  초월한 영원한 색조'라고 칭했습니다. 심플하면서도 안정적이고 평온한 느낌을 주는 블루 계열. 특히 블루 계열은 유행에 민감하지 않기 때문에 기본 아이템으로도 착용하는데 부담이 없답니다. 그렇다면, "클래식 블루"로 2020년에는 어떤 스타일링이 유행할지 알아볼까요? 

요즘처럼 추운 겨울에 제격인 퍼 코트.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에코 퍼 코트가 많은 패션 관심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클래식 블루 계열의 퍼 코트는 보온성은 물론 클래식하면서 우아한 분위기까지 연출할 수 있답니다.

청청패션! 뉴트로가 유행하면서 패션에서도 뉴트로 바람이 불었는데요, 그만큼 청청패션에 대한 인기도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청청패션에 코트를 아우터로 입으면서 포멀한 이미지를 줄 수 있으며, 퍼가 달린 파카를 착용하면 더욱 캐주얼하고 활동적인 이미지를 줄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