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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日도쿄긴자점에 서울패션위크 전용관 열어. 얼킨 브랜드 참가

작성자 : admin 2023-06-29 조회 : 21046



롯데면세점은 일본 도쿄긴자점에 ‘서울패션위크’ 전용관을 열고 K-패션 지원에 나섰다. 이번 매장은 지난 5월 롯데면세점과 서울시가 전도유망한 K-브랜드를 발굴하고 해외 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을 계기로 추진됐다.


6월 27일 오후 롯데면세점 도쿄긴자점에서 열린 서울패션위크 전용관 오픈 기념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완신 롯데호텔HQ군 총괄대표,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를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K-브랜드 육성을 약속했다.


서울시는 입점 브랜드의 선정과 관리, 브랜드 홍보 등을 맡았으며, 롯데면세점은 전용관 공간 제공과 매장 운영, 판매관리 등을 돕는다.


롯데면세점 도쿄긴자점 8층에 마련된 서울패션위크 전용관에서는 총 5개 브랜드를 선보인다. 얼킨과 비엘알블러, 아조바이아조 등 3개 브랜드가 우선 입점하고, 다음 달 중엔 오는 9월 추계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하는 2개 브랜드가 입점할 예정이다.





서울패션위크 전용관에 입점하게 된 얼킨 대표 이성동은 "K패션을 보다 가까이에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기쁘고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많은 고객들을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젊은 세대에게 주목받고 있는 신진 K패션을 일본 현지에서 선보이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롯데면세점은 앞으로도 서울시와 긴밀히 협력하여 우수 토종 브랜드 발굴에 힘쓰고, 이들의 판로 개척을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라고 했다. 


얼킨 대표 이성동은 현재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계열 겸임으로 신진 패션디자이너를 양성하는데 힘쓰고 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계열은 이성동과 같이 현업에서 활동하는 패션디자이너 교강사진을 구성해 실무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우수한 졸업패션쇼를 선보이며 업계 진출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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