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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편곡가

작성자 : career 2011-12-05 조회 : 3231

  • 지구촌에 존재하는 직업은 몇가지나 될까. 13만 6천가지 이상이 존재한다고 한다. 그중에서 대중과 호흡을 같이하는 직업에는 작/편곡가가 존재한다.


    노래를  작곡도 하지만 원곡의  악상을 생각하면서 편곡도 하는 직업이다. 설운도, 문하,  장재인, 변진섭, 나훈아 같은 이들이 이런 직업을 가진 이들이다.


    이들은 상상력을 먹으면서 일하는 직업인들이다. 새로움을 갈구하는 직업인이다. 리듬 화성학 시청 청음 대위법을 학습하는 것이 작곡 편곡을 하는 것에 도움이 된다. 작곡 편곡을 하는 일은 새벽에 많이 하게 된다. 새로움을 위한 시간으로 새벽이 적합해서 그런지는 모른다.


    작 편곡가들은 아래와 같은 세가지 방향으로 일한다.


    첫째, 설운도는 자기가 작곡한 곡을 스스로 부른다. 작사는 다른 사람이 하는 경우가 많다.


    둘째, 이에 비하면 문하 라는  작편곡가는 신인 작곡가이자,   몇 사람의 작 편곡가와 같이 공동작업을 하면서 ,  자기들이  작곡한 노래를  다른 가수가 부르게 한다. 자기들이  만든 노래를 자기들이  부르는 것은 아니다.


    셋쩨  변진섭, 장재인, 나훈아는 자기가 작곡한 노래에 가사말도 자기가 붙이고 자기가 노래한다. 그래서 싱어송 라이터라고 이들은 불리운다.


    한국에서의 작곡의 일은 가능성이 존재하는 직업이다. 편곡도 그렇다.  지적 재산권으로 작곡, 편곡한 곡은 대가를 기대해도 된다. 그러나  수입이 많아 지려면  대중의 사랑을 받아야 한다. 수많은 노래가 작곡 편곡되지만 수입이 일정한 곡선을 그리는데는 시간이 소요되는 것이다.

    2011년 여름에 ‘KBS 방송사에서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와 ‘MBC 의 나는 가수다’등에서 작 편곡가들은 자기들의  재능을 발휘 한다. 이들이 발휘하는 재능은 그들의 상상력에 기반한다. 이들의 이런 상상력은 음악적인 상상력이다. 사운드를 만들어 내고 악상(樂想)을 선택하는 일들은  작 편곡가의 몫이다.

    일본의‘ 하라 미도리’ 와 ‘키쿠치 나루요시’ 는  신  고노 (Shin  Kono)라는 작편곡가와  일본“ SPANK HAPPY"를 창단한다. 이들의  창단후 활동은 대단한 것이다. 특히 신 고노는 이분야에서 대단한 활약을 한다. 그는 원래 스튜디어 엔지니어로 사운드 작업에서 기여한다. 녹음 기기를 다루고 사운드디자인을 하는데  자문을 하기도 한다.  신 고노 그는  그후에 음악 프로듀싱을 한다. 그러는 과정에서 작곡 편곡을 배운 것이다.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Original Sound Track 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작편곡가들의 역할은 많아 질 것이다.  리듬엔 블루스, 레게 음악, 헤비 메탈적인 요소가 들어가는 음악을 작편곡하려면 그런 장르의 음악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  트롯을 작곡 편곡하는 일의 시장도 갈수록 늘어 날 것이다.

    팜음악, 락음악의 작곡자들은 더많은 사운드 도전을 하면서 작 편곡을 하게 될것이다. 이런 시간을 보내면서 작편곡가가 되고자 하는 이들은  실용음악을 하거나, 영상음악을 대학에서 공부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그것은 모든 길로  통하는 것은 아니다. 대학을 졸업하지 않고도 작 편곡가로 성공하는 이들도 지구촌에는 많다.

    대중음악을 소비하는 이들의 정서적인 취향에 맍는 작 편곡을 하는 능력,  이것은 하루 아침에 만들어 지는 것은 아니다. 사람들의 노래 감성선을 제대로 인식하는  능력을 배워야 가능한 길이다. 지구촌에 존재하는 직업 중에서 작 편곡가 같이 창조적인 능력을 기반으로  펼쳐지는 직업이  미래에는 비젼이 더  커지는 세상이 올것이다. 창의성이 예술임과 동시에  돈이라서 그렇다고도 할것이다.


    김준성(연세대 직업 평론가, nnguk@yonsei.ac.kr)

    출처:세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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