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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성공 취업 로드맵 발등에 불 떨어진 취준생을 구하라!

작성자 : career 2013-04-12 조회 : 3048

2013 성공 취업 로드맵 발등에 불 떨어진 취준생을 구하라!
















온화한 미소와 날카로운 매의 눈을 한꺼번에 지닌 이들. 기업의 인사담당자다. 제 회사에 들어와 함께 일할 인재를 찾는다는 것만큼, 기업의 미래를 위해 중요한 일도 없다. 압박 면접, 구조화 면접, 탈(脫) 스펙, 통섭형 인재 같은 최신 채용 트렌드가 쏟아져 나오는 것도 따지고 보면 ‘적확한 인재’를 찾기 위한 기업의 노력이 그만큼 대단하다는 걸 뜻한다.

인사팀이나 면접관들은 채용에 관해 고도의 훈련을 받은 스페셜리스트들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지점 수를 자랑하는 한 은행의 인사부 팀장은 “국내에 존재하는 모든 자기소개서 형식을 구해 읽어보고 숙지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말한다. 채용과 인사를 좌우하는 사람들조차 이렇게 열심히 준비하고 공부하는데, 취업준비생이라면 말해 무엇 하랴.


‘급조된 관심’은 ‘광탈’의 지름길

앞에 소개한 인사팀장은 “4학년 2학기 들어 급조된 관심은 5분만 이야기를 나눠봐도 바로 알 수 있다”고 단언한다. 발언의 핵심은 뭘까? 미리미리, 또 꾸준하게 준비하라는 뜻이다. 취업 준비. 말은 쉽지만 어디서 어떻게 시작할지 막막한 게 현실이다. 김치성 제닉스취업솔루션 대표는 “학교와 집, 도서관만 왔다 갔다 하는 학생이 전체의 30%는 된다”며 “의외로 아무 생각 없이 4학년이나 졸업을 맞는 학생이 많다”고 말했다.

학교와 집을 왔다 갔다 하며 학점이나 토익 점수만 관리하는 건 웬만한 대학생이라면 다 하는 준비다. 남들 다 한다는 건 ‘그것만으론 메리트가 될 수 없는 기본’이라는 뜻과 같다. 그럼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캠퍼스 잡앤조이가 취업만 생각하면 머리가 멍해지는 이들을 위해 구원의 손길을 내밀기로 했다. 이른바 ‘취업 1년 로드맵’이다.

학기 초 수강신청부터 시작해 적성·소질 찾기가 첫 번째 과제다. 이후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까지 월별로 진행해야 할 취업 준비 리스트를 담았다. 물론 로드맵을 그대로 따라한다 해서 ‘100% 취업’을 보장할 수는 없다. 잘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 하나 얹는 건 톱스타나 가능한 일이다. 가장 중요한 건 스스로가 얼마나 진정성 있는 자세로 노력했느냐에 달려 있단 걸 새겨두자.


글 장진원 기자│도움말 김치성 제닉스취업솔루션 대표




출처 : 한국경제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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