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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 기업 유형별 구직전략

작성자 : career 2012-03-30 조회 : 2776

01 대기업



  • 최근 대기업들은 정기 채용에서도 과거의 그룹별이 아니라 부서별 필요인력을 취합해 비슷한 시기에 한꺼번에 뽑는 계열사별 채용방식을 선호하는 추세이다. 따라서 전체 모집 규모가 20명 이하이거나 기업의 인지도가 높을 경우 실제 합격자 분포가 서울 및 일부 지방 국립대에 국한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공채가 시작되는 시기에 무분별하게 여러 기업에 입사지원을 할 경우 일찍 취업포기 상태에 빠지게 되어 자신감을 잃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희망 기업군과 지원 기업의 업종을 미리 정하고 전략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또한 토익 점수에만 매달리기 보다는 개인 블로그나 홈페이지를 구축해 놓는다면 이력서와 면접시간 외에 자신의 장점과 특징을 최대한 어필할 수 있는 홍보 매개체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채용박람회에 참여하여 무료로 이용 가능한 인성적성, 직무능력평가를 시행해보고 취업절차 중에 하나인 이러한 평가를 적극적으로 연습해 보도록 한다.


02 중견기업



  • 최근 들어 경쟁이 치열한 대기업보다 매출액 300억~5,000억 원 사이의 탄탄한 중견기업을 목표로 취업활동을 하는 구직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연간 매출규모 5,000억 원대의 종합 홈인테리어 기업인 한샘도 중견기업 중 하나이다. 이러한 중견기업은 한샘처럼 이름이 알려진 기업도 있지만 신무림제지, 울트라건설, 코멕스 등 업계 관계자가 아니면 잘 알지 못하는 제조, 건설, 전기 전자 분야가 많으므로 관심업종이나 직종이 있다면 관련 기사와 전문 사이트의 자료를 수시로 습득하여 우량 중견기업을 목표로 설정하도록 한다. 그러나 중견기업 인사담당자에 따르면 공고가 나는 데로 무작위로 메뚜기 식 지원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목표 기업에 알맞은 서류지원서 작성과 기업에 대한 충성도 피력이 중요하다. 또한 중견기업의 경우, 인턴십 제도를 운영하는 경우도 많으니 이러한 기회를 적극적으로 이용해보는 것이 좋다.


03 외국기업



  • 상시채용에 대비해 이력서를 수시로 접수해야 한다. 외국기업은 규모가 큰 회사라 해도 직원 수가 1백~2백명 정도인 곳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채용시기가 따로 있지 않고, 채용할 때도 접수 받아 놓은 지원 서류 등을 검토한 다음 선발 예정인원의 4~5배수 범위안에서 개별 면접을 통해 신규인력을 선발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 따라서 사전에 입사지원서를 등록시키는 것이 좋으며 지속적으로 기업의 채용동향을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입사 지원시 “봉사활동”, “인턴”등 “사회활동”을 자세히 기술하는 것이 유리하다. 특히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직종별 자격증을 취득해 두고 있다면 외국계 기업 취업에 도전해 볼만하다. 일반사무직의 경우 해당 외국어 공인 시험성적표와 워드프로세서,컴퓨터 활용 능력을 보여주는 각종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취업에 유리하며, 경리, 회계직의 경우에는 미국 공인관리회계사협회의 공인관리회계사(CMA)자격증이 유리하다. 생산관리직이나 구매직의 경우 생산재고관리자(CPIM)나 미국공인물류 및 구매 관리자(CPM)자격증등으로 소지하고 있다면 취업에 유리하다. 마지막으로 정보통신분야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의 경우에는 마이크로 소프트나 휴렛팩커드, 오라클사 등에서 인증하는 각종 컴퓨터 활용 능력 인증자격증도 인기가 있다.


04 중소/벤처기업



  • 대부분의 대기업 공체가 끝나가는 10~11월 중순 경이면, 중소기업들의 인력 채용이 시작된다. 특히 중소기업은 업종에 관계없이 대부분 상시 채용 제를 도입하고 있기 때문에 대기업에 비해 취업 도전 기회 도 수시로 발생하는 편이다. 대부분 중소/벤처기업은 튀는 인재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입사 지원 시 타인과 차별화 될 수 있는 자신의 강점이나 업무적 자질, 능력, 경험 등을 깔끔하게 서술하고, 자신이 어떤 업무 를 원하는지 명료하게 명시해야 한다. 특히, 신입의 경우 학교 및 동아리 활동에서 본인의 역할과 경험을 서술 하는 것이 채용 시 반영될 수 있는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쓸 때에도 너무 평이하게 보다는 자신의 경험, 생각, 장점 위주로 솔직 담백하게 쓰는 것이 좋다. 또한 경력자의 경우는, 이전 직장에서 어떤 프로젝트를 했었고 어떤 기여를 했는지를 자세히 기술하여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판단할 수 있도록 써라.


    출처 : 인천여성취업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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