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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작성자 : career 2012-03-09 조회 : 3019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고 했던가? 여러말 늘어놓지 않더라도 이력서의 전체적인 포맷이나 글자체(Font), 글자크기, 심지어 인쇄상태까지... 각자의 개성 만큼이나 보는 눈도 제각각인 것이 사람이라지만, 면접관의 눈을 잡아끄는데는 별다른 개성이 필요치 않을 듯 싶다.
바꾸어 말하면 보기에도 좋고 한눈에 일목요연한 서류는 분야를 막론하고 모든 사람의 마음을 끈다는 것이다.



전통적인 양식에서 과감하게 탈피하라.

우리는 흔히 이력서 하면 문방구에서 파는 양식을 떠올리고 인터넷을 샅샅이 뒤져서라도 칸이 장황하게 그려진, 자기 소개서에는 예쁘게 리본까지 붙여진 다소 황당한 이력서를 생각하게 되는데 신선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심지어는 친절하게 문방구에 가서 이력서를 구입하여 결코 수려하지도 깔끔하지도 않은 본인의 서체로 작성하여 제출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를 읽는 면접관 또한 곤혹을 치르기는 매 한가지다. 시대에도 뒤떨어져 보일 뿐 아니라 컴퓨터가 보편화 되어있는 지금 혹시나 컴퓨터 알러지가 있는 사람으로 비쳐지기 십상이다. 결론을 말하자면 모든 사회분야가 서구화 되고있는 지금, 이력서 양식 또한 따라가는 추세이다. 따라서 특별한 포맷이나 틀에 얽매인 이력서 보다는 일목요연하고도 깔끔하게 자신의 능력을 기재한 것이면 무난하다.




자신있게 다룰 수 있는 툴을 이용하라.

아래한글 이든 마이크로소프트社의 워드든 사용하는 툴은 어느 것이든 무방하다. 그러나 본인이 가장 자신있게 다룰 수 있는 툴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문장을 구성하는 글자체의 다양함이나, 양식의 세련됨, 포맷팅을 세련되게 보좌하는 프로패셔널한 기호 하나하나까지 고려하여 작성하는 것이 좋다.




글자크기(Font Size)는 10 내지 11포인트로 하라.

글자크기가 지나치게 작으면 면접관이 어지간한 인내심을 발휘하지 않고는 무수히 많은 이력서들 중에서 당신의 이력서를 골라 낸다는 것은 기대하기 어렵다. 반대로 글자 크기가 지나치게 크면 성의가 없어 보이고 억지로 칸을 메우기 위해 작성된 듯한 느낌을 주므로 주의해야 한다.




글자체(Font)

한글 이력서의 경우 굴림체나 바탕체가 무난하며, 영문인 경우에는 Arial이나 Times New Roman체를 선호하는 편이다.



전체 분량은 신입의 경우 한장, 경력의 경우 두장이 적당하다.

흔히들 이력서는 "한장이 좋다, 아니다 두장이 좋다."라고 단정지어 말 하지만 나의 지론은 적당한 것이 좋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적당한 것은 과연 무엇일까?

매수보다는 내용에 비중을 두되 신입이나 경력 2~3년차는 한장, 그 이상의 경력자는 두장이 적당하다.


출처 : 잡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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