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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성격의 장단점 작성법

작성자 : career 2012-02-28 조회 : 8152

성격의장단점 쓰기



사람에 따라 서로 시각 차이가 있으면 장점과 단점은 언제든지 뒤바뀔 수 있다. 자신이 가진 단점이 모든 직무에 있어서 단점으로 작용 할까? 반대로 장점이라고 해서 모든 기업이 그 장점만 볼까? 보기에 따라서는 엄청난 차이가 있는 게 사람 성격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지금 지원하고 있는 직무에 어떤 성격을 돋보이게 할 것인가이다.






보여주지 말아야 할 성격



기업마다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이 달리 부여되고 역할에 따라 성격적인 면도 고려해서 직원을 뽑는다. 직무에 따라 선호하는 성격도 다르단 얘기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사양하는 성격은 업무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을 정도로 눈치가 없거나, 괜한 분란을 일으키며 동료들과 마찰이 잦은 난폭한 성격, 다른 이들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에너지 흡혈귀형, 잦은 욕설 및 감정의 기복이 심한 성격 등이다. 스펙이 2%부족하다 해도 이미 갖춰져 있는 성격과 인성으로 취업에 성공할 수도 있다. 어떻게 ? 바로 자기소개서에 직무에 맞는 성격을 잘 드러내 주면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희망직무에 안성맞춤인 성격을 찾아 써라



희망직무에 잘 맞는 성격을 찾는 것도 꼭 필요한 필수과제이다. 어떤 일이든 모두 관계있는 공통 역량이라 한다면 근면 성실한 자세,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점, 긍정성 등을 꼽을 수 있다.


서비스직에 지원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서비스 마인드가 있어야 할 것이다. 친절함, 봉사심, 경청의 자세, 타인에 대한 배려, 상황에 따라 가장 원만한 결과를 얻어 낼 수 있도록 하는 대처능력과 인내심 등이 골고루 갖춰져 있음을 보여줘야 한다. 성격의 장점에 대해 작성할 시에는 다 좋다가 아니라 나는 이런 성격이 있으니 이런 업무에 적합하다고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쓰는 게 효과적이다. 희망직무를 파악하고 관련된 성향을 부각시키도록 작성해 보자.






단점도 언급하라



간혹 단점에 대해 썼다가 안 좋은 인상을 남길까봐 일부러 쓰지 않는 지원자도 있다. 이런 경우 면접에서 질문을 받기 쉽다. 그냥 질문이 아니라 ‘단점이 없다고 생각하느냐’는 공격성 질문이 들어올 수 있다는 뜻이다. 작성하라고 명시된 항목이라면 빠짐없이 작성해야 한다. 자신이 볼 때는 단점이라고 쓴 것이 인사담당자 입장에서는 장점으로 보일 수 있는 내용도 많이 있다.


그리고 단점을 쓰라고 했다고 단점을 나열하는 데만 그치면 안된다. 단점으로 보이는 것 가운데에서도 개선의 여자기 있는 것으로 선택해서 쓰고 단점을 고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음을 언급해야 한다. 점차 어떠한 방향으로 좋아지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빠뜨리지 말고 부연 설명해 주도록 하자.


출처 : 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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