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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1분 스피치, 단순한 소개가 아닌 자기 PR...

작성자 : career 2012-02-27 조회 : 2798

흔히 '1분 스피치' 등의 명칭으로 불리는 자기소개는 자기소개서 등 지원 서류에 나타나지 않은 응시자의 일면을 파악하는 동시에

프리젠테이션 능력도 함께 평가할 수 있다는 점으로 인해 거의 모든 면접현장에서 실시되고 있다.


이때 자기소개를 하는 응시자들이 가장 유념해야 할 점은 단순한 '소개'에 그쳐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주어진 자기소개 시간을 효과적인 '자기PR'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어야만 면접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자기소개에 포함되는 내용은 가족상황과 대학생활, 성격상의 장단점 및 지원동기, 미래의 계획 등이다.

이때 필요한 것은 내용이 좀더 많은 부분을 차지하도록 나름대로 우선순위를 정해두는 것이 좋다.

또 이 순위에 따라 순서를 배치하는 편이 연대기순으로 늘어놓는 것보다는 효과적이다.


특히 성격상의 장단점을 얘기할 때는 어설프게 명랑함, 적극성, 진취성 등을 장점으로 내세우는 것보다 자신의 단점을 장점으로 반전시킬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흔히 단점으로 비치는 소극적 성격을 가진 사람이 '자신은 적극적인 것이 장점이며, 소극적 성격은 단점'이라고 말하는 것은

금물이다.

'소극적인 점이 단점으로 비칠 수 있지만 오히려 신중하고 진지하다는 면에서는 그렇게 볼 수 없다'는 식의 표현을 통해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는 것이 좋다.


그리고 특정 분야를 지망하지만 해당 분야와 관련된 특별한 경험이나 지식, 자격 등이 없는 경우 일에 거는 '의욕'을 강조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이때 필수 요소는 그 근거가 명확해야 한다는 점이다.

단순히 '멋진 일에 대한 동경'으로 보이지 않도록 지원 동기와 자신의 미래상에 연관지어 '왜 이 일에 대한 의욕이 있는가'를 설명해야 한다.

단 지원동기와 미래 계획은 실례를 들어가며 구체적으로 표현할수록 설득력을 가질 수 있다.


이 밖에 자신이 지원한 업계 동향 등을 말할 때 전반적 현황을 늘어놓거나 평론가적 해설을 되풀이 하는 것은 삼가는 편이 좋다.

많은 응시자들 가운데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현재 회자되고 있는 업계 동향에 대한 문제점을 들고 일반적 의견에 반대의견을

제기하는 것이다. 꼭 맞는 말이 아니라 하더라도 흐름이 논리적이기만 하다면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으므로 실수를 해도 좋다는 각오로 '지식'보다는

'의견'을 마음껏 피력하는 쪽이 자신의 인상을 강하게 남길 수 있다.




출처 : 네이버 카페 '취업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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