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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 취업준비생, 1년 나기 사전 점검사항

작성자 : career 2012-02-14 조회 : 2745
취업준비생의 1년 나기



“ 대학 3학년 때부터 취업 준비를 해야 한다, 또는 1,2학년 때부터 시작해야 한다.” 취업준비에 대한 의견이 참으로 분분하다. 모두에게 딱 맞는 정답이란 있을 수 없는 질문이다. 취업 준비를 하지 않은 사람이나, 또 꾸준히 취업 준비를 한 사람들 모두 앞으로의 1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결과는 판이하게 다를 것이다.


조금은 막연하게 취업 준비의 길로 들어서는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취업 준비생의 1년 나기’를 제시한다. 취업을 준비하기에 앞서 준비해야 하는 사전 점검사항과 월별 계획표를 꼼꼼히 체크해 나간다면 분명 좋은 소식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개인의 목표와 목표로 하는 취업 시기에 따라 1년 계획표를 6개월 혹은 3개월 단위로 조정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사전 점검 사항

1년의 계획표를 만들기 전에 먼저 지금 현재 자신의 상황에 대해 점검을 해보도록 하자.
점검을 통해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시간을 쪼개서 필요한 부분을 채워 넣는 것이 먼저다.





자기 자신의 적성을 파악하고 있는가?



자기 자신을 정확히 알고 있는가?
철학적인 문제로까지 넘어가야 하는 난제이지만 일단 여기서는 인생을 설계하기 위한 수준까지만 파악을 하자.
막연하게 생각을 하다 보면 준비도 소홀해 질 수 밖에 없다. 학교에 있는 학생생활연구소를 이용하거나 인터넷 검사 서비스를 이용해서 자신이 어떤 유형의 사람인가를 파악해 두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적극성이 있고 사람 만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영업과 마케팅 분야갸 적합하고, 주어진 일에 충실한 사람이라면 금융이나 회계 직종이 적합하며, 독특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기획자나 방송인이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적성검사 실시 기관


커리어 www.career.co.kr  |  노동부 고용안정정보망 www.work.go.kr  |  한국심리상담연구소 www.kccrose.com


한국적성연구소 www.juksungtest.co.kr  |  한국행동과학연구소 www.kirbs.re.kr





희망 진출 분야를 선택했는가?


적성검사를 통해 자신의 장단점을 확인했으면 업무적성검사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일이 어떤 것인지를 파악할 수 있다.
먼저 자신의 전공을 바탕으로 진출할 수 있는 분야가 어떤 것이 있는지를 확인해 보자.
전공이 곧 직업이 되는 의과대학이 아니라면 다양한 진로가 나타날 수 있다.
적극적으로 직업의 세계를 탐색해보는 노력이 필요하다. 어떤 직업이 있는지, 그 직업에서 하는 일은 무엇인지, 유망한 직업인지,
내가 할만한 직업인지를 판단하는 것은 오직 자신의 몫이라는 것을 기억하자.




일을 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을 갖추었는가?


원하는 분야를 선택했다면 그 분야에서 일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춰야 한다. 요즘에는 컴퓨터 활용능력과 외국어 능력은 기본이다.
이러한 능력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꾸준히 반복해서 실력을 키워나가야 한다.
대기업들은 기본적으로 일정수준 이상의 토익 점수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점수를 올리는 것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또한 면접 시
영어회화 능력을 보는 곳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도 하고 있어야 한다. 여기에 각 분야별로 필요한 능력을 갖추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면 안 된다.



필요한 자격증을 획득했는가?


자격증은 자신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이다.
자격증이 취업을 보장하지는 않지만 취업전선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은 확실하다. 하지만 수많은 자격증들이 남발되고 있어 실제 취업에 도움이 안 되는 경우도 많으니 조심해야 한다. 가장 확실한 자격증은 IT 분야에서는 국제공인 IT자격증, 금융업에서는 투자상담사, 자산운용전문가, 금융자산관리사, 공인재무분석가(CFA), 공인회계사(CPA) 등이다. 또한 전공과 관련된 전문자격증인 컴퓨터 활용능력과 관련된 자격증도 환영 받는 자격증. 그리고 혹시 운전면허증을 따지 않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가급적 빠른 시일 안에 면허증을 따두자.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의외로 운전면허증이 필요할 때가 많다.






사회생활에 대비한 경험을 쌓았는가?


이제 기업들은 신입이라도 사회생활의 경험을 요구하고 있다.
얌전하고 시키는 일만 하는 사람보다는 적극적으로 자신의 인생을 만들어가는 사람을 원하는 것이다.
대학 시절에도 이러한 경험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을 해야 한다. 사회봉사 활동, 향후 직업과 연결시킬 수 있는 아르바이트나 인턴십, 동아리 활동, 해외 배낭 여행 등은 자신의 이력서를 화려하게 장식해 줄 수 있는 귀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 단, 이러한 경험도 무작정 닥치는 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목표를 향해 하나 하나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출처 : 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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