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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절반 "인재상 부합 여부가 스펙보다 중요해"

작성자 : career 2014-02-21 조회 : 3269
기업 절반은 자격요건과 관계없이 자사의 인재상 부합 여부에 따라 지원자의 합격 여부를 결정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사람인에 따르면 인사담당자 125명을 대상으로 `스펙 등의 자격조건이 아닌 인재상 부합 여부에 따라 지원자의 당락을 결정한 경험`을 설문한 결과 47.2%가 `있다`고 답했다.

이때 당락은 `합격`(88.1%, 복수응답)으로 결정했다는 응답이 `불합격`(50.8%)보다 더 많았다.

또 이들 중 대다수인 94.9%가 인재상 부합 여부가 합격에 미치는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인재상 부합 여부는 주로 `면접 답변`(89.8%)을 통해 확인하고 있었다.

이밖에 `자기소개서 내용`(5.1%), `이력서 항목별 기재 내용`(1.7%), `인적성 검사 결과`(1.7%), `논술, 에세이 등 필기 전형`(1.7%)으로 검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기업 인사 담당자들이 신입사원으로 선호하는 인재 유형으로는 `어떤 일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는 열정형`(27.2%)이 1위에 올랐다.

이어 `자기 일을 묵묵하게 해내는 성실형`(26.4%), `다양한 능력을 갖춘 멀티플레이어형`(11.2%), `업무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실전형`(7.2%), `가르치는 것은 모두 흡수하는 스펀지형`(5.6%), `인간적이고 친화력이 뛰어난 친근형`(5.6%),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가진 창조형`(4.8%), `인사성 좋고 예의 바른 청학동형`(4.8%),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아는 신동형`(3.2%), `극한 경쟁에서도 살아남는 야생형`(2.4%) 순이었다.

매경닷컴/201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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