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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자기소개서 작성요령

작성자 : career 2014-02-06 조회 : 3133







모두 같은 스펙과 자격증…개성있는 자소서 위한 기본을 알자!




이뉴스투데이 울산취재본부 김인영 기자 “고(高)스펙이 고(苦)스펙이다.”

모두가 비슷한 이력서를 가지고 있는 요즘. 사회에서는 고스펙 뿐만이 아닌 다른 무언가를 찾고 있다. 바로 구직자 자신만의 ‘자기소개서’다.

울산시 중구에 사는 김시영(27)씨는 요즘 ‘자기소개서’ 작성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의지할 곳은 다른 사람이 적은 자기소개서 양식들 뿐.

아는 것이 힘이다. 자신의 가치관을 잘 드러낼 수 있게, 기본적인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을 살펴보도록 하자.

 ▲ 이력서의 제목  = 지원자의 특성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작성하는 것이 유리하다. 예를 들어‘○○기업 영업실적 1위 홍길동입니다’등의 제목은 이미 많은 지원자들이 작성해왔으니 지양하는 편이 좋다. 조금은 엉뚱하지만 신뢰가는 자기소개서 제목이 눈에 들어올 확률이 높다.

 ▲ 자기소개서 구성 = 보통 여섯가지 단계로 나뉘게 된다. 첫째로 성장과정, 둘째로 학교생활 및 사회경험, 셋째로 성격의 장·단점, 넷째로는 지원동기, 다섯 번째 입사 후 포부, 여섯 번째 기타 어필하고픈 이야기들로 구성된다. 특히 추상적이거나 주관적인 단어는 배제하는 것 역시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다.

 ▲ 각종 경험은 자신의 포부로 연결 = 자신이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이 있다면 그것을 ‘긍정적인 마인드’와 연결지어 보는 것은 어떨까. 예를 들어 지원자가 ‘창고정리’ 아르바이트를 했었다면, ‘창고 안 용품에 대한 관리방안을 수립했다’는 등의 긍정적인 개연성을 만들어 보는 것이다. 이는 구직자가 힘겨운 상황에서도 배움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는 것의 방증이기 때문이다.

 ▲ 남들과는 다르게, 하지만 선은 지키자 = 지나친 자신감이 자칫 자만심으로 보일 수 있다. 선은 넘지 않되 자신만의 특별한 사례와 경험을 부각시켜 좋은 인상을 주도록 몇 번이고 매끄럽게 다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이뉴스투데이/201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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