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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기 제일기획 사장 “스펙에 스토리 입혀라”

작성자 : career 2013-11-14 조회 : 3369






 

컨슈머타임스 민경갑 기자 “세상에 도전하는 청춘의 무기는 스펙과 스토리의 입체기동이다.”


임대기 제일기획 사장이 1700여명의 대학생들에게 세상의 벽을 넘을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했다.


14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임 사장은 지난 13일 대구 경북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삼성그룹 토크 콘서트 ‘열정樂서 시즌5’에서 최근 화제가 된 일본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을 패러디한 ‘진격의 청춘’이란 제목으로 강연했다.


그는 이 시대를 사는 청춘들이 취업·회사생활·대화 등 3가지 벽에 갇혔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벽을 넘어 세상을 얻기 위해서는 세상이 요구하는 것을 먼저 알고 이에 맞는 1가지가 아닌 2가지 이상을 융합한 무기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사장은 “특히 취업의 벽을 넘기 위해서는 ‘스펙’만이 아닌 ‘스토리’를 입히는 ‘입체 기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강연에는 김성근 야구감독도 대학생들의 멘토로 나섰다.



김 감독은 “공 하나에 승부를 걸 뿐, 두 번째 공은 없다. 항상 이 공이 마지막인 것처럼 신중을 기하라, 순간순간에 최선을 다하라”는 일구이무(一球二無) 정신을 담은 야구와 인생 스토리를 들려줬다.


11월 현재 국내 첫 독립야구단인 고양 원더스를 이끄는 김 감독은 SK와이번스 감독 재임 시절 한국시리즈 우승을 3차례나 차지하면서 한국 야구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컨슈머타임스/201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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