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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가 꼽은 비호감 채용공고 1위, 급여·복리후생 등 근무조건 명시는 '필수'

작성자 : career 2013-03-12 조회 : 2587

"구직자가 꼽은 비호감 채용공고 1위는?"


채용공고가 기업 이미지와 입사 지원 여부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최근 인크루트가 신입구직자 515명에게 '채용공고가 기업 이미지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묻는 질문에 92.4%가 '그렇다'고 답했다.


특히 채용공고를 보고 그 기업에 비호감을 갖게 된 경험이 있다는 이들도 89.1%로 상당했다.


이들이 비호감 채용공고 1위로 꼽은 채용공고는 '급여, 복리후생 등 근무조건이 명시되지 않은 공고'(33.6%)였다.


이어 '회사소개 등 기본정보가 없는 공고'(21.8%), '업무설명이 정확하지 않은 공고'(21.6%) 순이었다.


반면 채용공고에서 기업에 호감을 갖게 된 경우도 89.5%로 적지 않았다.


가장 호감을 갖은 채용공고에는 역시 '‘급여, 복리후생 등 근무조건이 상세하게 기재된 공고'(57.3%)였다.


이어 '명확한 업무 설명'(22.3%), '기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12.4%), '깔끔한 디자인'(5.4%) 등도 호감 가는 채용공고 조건으로 꼽혔다.


더불어 채용공고의 호감, 비호감 여부는 지원자들의 입사지원 여부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감가는 채용공고를 보고 입사지원한 경험이 있다'는 응답자와 '비호감 채용공고를 보고 입사지원을 하지 않은 경험이 있다'는 응답자는 각각 89.5%, 84.9%로 나타났다.









   
▲ 구직자가 꼽은 비호감 채용공고 1위 /아이클릭아트

인크루트 관계자는 "구직자들은 채용공고를 보면서 기업의 이미지와 비전을 생각하게 된다"며 "채용공고가 불명확한 기업은 구직자들의 신뢰를 얻기 힘들다"고 말했다.


경인일보/201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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