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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면접볼때 가장 힘빠지는 순간은

작성자 : career 2013-01-14 조회 : 2700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일자리 확대 공약에도 불구하고 구직자가 실감하는 실업률은 20%를 웃돌고 있는 요즘, 구직자들이 면접에서 가장 힘빠지는 순간은 ‘내 답변에 인사담당자가 한숨 쉴 때’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미디어통에서 구직자 551명을 대상으로 ‘면접볼 때 가장 힘든 순간은 언제인가요’라는 질문에 191명의 구직자가 “내 대답에 인사담당자가 한숨을 쉴 때”라고 답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면접관이 나에게는 질문을 하지 않을 때’ 가 21%로 2위에 올랐으며, ‘옆에 앉은 지원자와 내가 비교될 때’ 15.4%, ‘많이 준비해갔으나, 발휘하지 못하는 날 발견했을 때’ 11.2% ,‘압박면접이 진행될 때’ 10.3%로 3.4.5위에 올랐다.

기타의견으로 ‘면접보는데 면접관이 나가버릴 때’, ‘준비 못한 것만 물어볼 때’, ‘말실수를 했을 때’, ‘평소 안좋은 습관이 면접에서 드러났을 때’ 등이 있었다.

응답자 중 62%의 응답자가 ‘면접볼 때 면접관이 나를 보며 한숨을 쉬거나 이와 유사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구직자가 생각하기에 가장 적당한 면접진행시간은 인당 몇 분인가라는 질문에 35.7% 응답자가 ’1인당 20~25분‘이라고 답해 1위를 차지했으며, ’15~20분‘이 24.3%로 2위에 뽑혔다. 이어 ’25~30분‘ (20.5%), ’10~15분‘ (11.8%), ’30분 이상‘ (6.5%), ’10분 이내 (1%)‘로 그 뒤를 이었다.


아주경제/201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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