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영상계열 학생들이 수상하는 이번 시상식은  지난 20일 오후 3시 상암동에 위치한 국악방송 건물 12층 다목적홀에서 열렸습니다. 시상식 전 우리 가락인 '국악'에 대한 재미있는 PT가 진행되었는데요.
< 응답하라 우리음악>이라는 타이틀로 '국악'에 대한 다양한 설명과 함께 이번 공모전을 개최한 취지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PT가 끝나고 시상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시상식을 위해 국악방송 측에서 직접 촬영을 나오기도 했는데요. 수상자에 한해 인터뷰도 진행되었답니다. 방송영상계열 2학년 강민재 학생을 포함한 2명의 학생이 동상을 수상, 상장와 함께 상금 30만원을 받게 되었답니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국악을 일상생활 소재들과 함께 잘 접목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답니다.

이번 공모전은 핸드폰, DSLR 등 다양한 영상촬영기구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을뿐 아니라 스톱모션,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장르로 응모가 가능했는데요. 방송영상계열 학생들이 평소 수업시간에 배운 실기를 응용해보는 좋은 기회였답니다.. 제작 시간이 많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노력한 방송영상계열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