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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음악계열 김혜연 교수 첫번째 강의

작성자 : master 2009-06-05 조회 : 2573








































올해 실용음악계열 교수로 임명된 김혜연 교수의 첫번째 강의가 6월 5일(금) 대강당에서 진행 되었다.



(아래는 강의 사진과 강의 내용)
<< 김혜연의 가수 인생 >>



 유난히도 가난한 유년시절을 보냈던 김혜연은 어릴적 가족들과 같이 지내고 싶다는 꿈을 꾸었고, 노래에 자신이 있었으므로 가수의 꿈을 갖게 된다. 대학생 때 그녀는 무작정 기획사 사장님을 찾아가 가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고, 사장님은 그녀의 당당한 모습에 반해 가수로 받아주었다.



 이것이 김혜연의 가수인생 시작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녀가 처음부터 트롯가수였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녀는 트롯이 아닌 락가수였다. 그런 락창법을 트롯에 적용. 그녀만의 트롯창법을 만들어 대중들에게 어필하고, 그로인해 많은 히트곡을 내놓았다.



 그런 그녀에게 위기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그녀의 가수인생 중 있었던 슬럼프는 그녀에게 가수로써의 삶을 그만두게끔 할 정도록 극심했다. 무대에서 노래를 불러도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아 노래가 안되고 그런 생활이 6개월간 지속되자 그녀에게는 노래 못하는 가수라는 오명이 생겼고, 가수 포기를 심각하게 고민하였다.
 
 하지만 그녀에게는 열정과 끈기와 노력이 있었다.



 가수가 되기 위해 단신으로 기획사 사장님을 찾아갔던 용기가 있었다. 피나는 노력 끝에 그녀는 재기에 성공하였고, 현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가 되었다.



<< 가수생활 >>



 요즘 많은 신인가수. 아닌 젊은 가수들을 향해 김혜연은 따끔한 충고를 아끼지 않는다.



 많은 어린 가수들의 가수로써의 열정의 부재와 성실함의 부재는 험한 가수의 삶을 살고 있는 김혜연에게 안타까움으로 다가왔다. tv에서 보여지는 화려함 이면에는 많은 땀과 노력이 있음을 김혜연은 서울예술전문학교 제자들에게 강조하고 또 강조하였다.

<< 노래 >>



토요일 밤에

참아주세요(뱀송)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간 큰 남자

멍 - 김현정

tears - 소찬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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