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재학생 여러분!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되어 진심으로 반갑습니다.

2011년.. 제가 처음 학장으로 여러분을 만난 지가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이사장으로 취임하여

학생 여러분에게 더욱 든든한 지지자로서 인사말을 전할 수 있음에

매우 감사드리며, 감회가 새롭습니다.

한 학기동안 열심히 배우고 공부한 후에 보내는

달콤한 여름방학도 잘 보내고 있나요?

이번 방학을 통해 몸도 마음도 함께 성장하는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올해는 우리학교가 개교 40주년을 맞이하는 매우 뜻깊은 해이기도 한데요,

제가 이사장으로서 학교교육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

교육과정운영, 학업성적, 학생 만족도, 학교의 홍보, 취업 등

학교경영 모든 부문에서 인정받는 명문학교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올해 2학기부터 학생 개인의 발전과 학교 명예를 높인 학생에게

대회 및 공모전 수상 장학금을 신설 · 장학금을 확대하였으며,

자격증 취득 및 대회 참여 등 학생들의 끊임없는 자기개발을 지원하고자

본교를 빛낸 얼굴들 행사를 통해 상장과 소정의 상품도 지급할 예정이며,

값진 현장경험을 위하여 산학실습 및 무대 경험 등 대내외 활발한 활동과

계열간 콜라보레이션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서

학교와 계열의 다양한 소식을 접하였으리라 생각합니다.

SART 뉴스 보기 => http://www.sart.ac.kr/main/2013/video/sart_news_201306_720.mp4

어제보다 오늘이 그리고 내일이 기대되는 미래를 만들고 계신

여러분들의 꿈을 향한 노력과 열정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길고 긴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다고 하는데

학생 여러분들 모두 건강관리 잘 하시고,

다가오는 8월 26일 개강일에 건강하고 반가운 모습으로 만납시다~

여러분들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기를 빌며 취임사를 대신합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8월 6일

 

                      

    
 
  서울예술직업전문학교 이사장 권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