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소개
"MZ세대 겨냥"..방송영상계열 2022년도 신입생 모집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방송영상학과 진학을 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2년도 신입생 2차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유튜브, 트위치, 틱톡 등 온라인 영상 플랫폼이 급부상하고 있다. 1인 크리에이터 영상은 TV 프로그램에 견줄 정도로 전 국민이 즐겨보는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유튜브와 같이 영상 콘텐츠를 만드는 방송영상계열이 유망전공으로 떠올랐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방송영상계열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페이스북까지 다양한 플랫폼에서 창의적인 콘텐츠를 만들고 마케팅하는 글로벌 크리에이터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방송국 PD, 작가 등 영상 실무 위주 전문 교수진을 구성해 현장중심의 교육을 제공한다. 유튜브 플랫폼의 이해부터 영상 콘텐츠 제작에 필수적인 저작권 이해, 편집, 레코딩, 카피라이팅 등의 학습을 주도한다.
아울러 공연연기계열, 연기예술계열, 모델연기계열과 같이 타 계열과 함께 콜라보를 통해 뮤직비디오 제작, 온라인 패션쇼 제작 등을 진행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 현장 실무 능력을 향상시킨다.
해당 과정들을 수료한 선배 졸업자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인 활동을 진행 중이다. 사례로 본교를 졸업한 장석우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12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장석우 졸업생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방송영상계열에 다녔을 당시 체육대회와 같은 학교 행사에서 중계팀을 하며 현장감 있는 순간을 카메라를 통해 화면으로 옮기는 일이 도움이 되었다"고 말을 전했다.
이외에도 영상 촬영, 편집 등 제작과 관련된 실무 중심의 학습을 통해 방송국 취업을 이룬 선배 졸업생들도 존재한다. 본교에서 마련한 분야의 전공을 살려 취업에 성공한 선배 졸업생들은 "실무 위주의 수업과 현장 경험이 취업 시 많은 도움을 됐다"고 강조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관계자는 “방송영상계열에 진학하고 싶지만 수능 성적으로 인해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 수능 내신을 반영하지 않는다”며 “실무 위주의 학습을 통해 본인의 꿈에 한 걸음 더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방송영상계열에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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